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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배거 투자클럽

안녕하세요. 텐배거 투자클럽의 페르소나 K입니다.

이번에는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는 기업 다나와에 대한 분석 자료입니다.

 

 

 

기본적 분석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
EPS/BPS/DPS/PER/PBR
재무비율

ROE
현금흐름표

 

배당률 - 2.0%

 

 

기술적 분석

 

차트매물대

27,752원대에 강한 매물대가 자리잡고 있어 매수시점으로 유리해 보인다. 31,525원대에 약비중을 축소하고 35,000원 전고점 부분에서 중비중을 축소하고 장기투자하는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보유비중

 

 

정보 분석

 

 

경영진

 

다나와의 손윤환 대표이사는 196134일생으로 인하대 전자계산학과 학사, 서강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마치고, 1984년 삼성전자 선임연구원, 1993년 로터스코리아 이사, 2001년부터 다나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최대주주 성장현 지분율 30.05% / 손윤환 지분율 11.25%

작년 매출액 대비 보수 3300만원 (훌륭) / 매출액 2320 억 원

 

 

비즈니스 모델(BM)

 

가격비교 산업의 특성

1.     이용자의 사용 편의성 극대화 중요성 당사는 많은 쇼핑몰에 존재하는 다양한 상품들의 상품정보를 수집하기 위하여 쇼핑몰들과 제휴를 맺고 '상품수집기(PDM)'라는 소프트웨어를 통하여 정기적으로 제휴된 쇼핑몰들의 상품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2.     높은 고객 충성도

3.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갱신의 중요성

4.     다양한 정보제공 및 공유공간의 역할 수행

5.     많은 가격 DB 확보의 중요성

 

가격비교 산업의 성장성

가격비교 서비스 산업은 전방사업인 온라인쇼핑 산업의 성장과 연관지어 볼 수 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추이

인터넷 광고 산업의 특성

1.     측정 가능성 인터넷 상에서는 모든 행동 또는 출입이 실시간으로 측정 가능하므로 소비자들이 광고를 몇 번 보고, 몇 번을 클릭했는지, 어떤 광고를 선호하는지 등에 대해서 측정이 가능하다.

2.     쌍방향 성 상호적인 통신기능을 기반으로 하여 광고주와 소비자가 서로 즉각적인 반응 및 의견을 알 수 있다.

3.     브랜드의 중요성

 

인터넷 광고시장 산업의 성장성

인터넷 광고시장은 TV, 신문 등 타 매체 대비 저렴한 가격과 즉각적인 광고 효과의 피드백 등의 장점을 기반으로 전통적인 매체를 이용하는 대형 광고주 뿐 아니라 중소규모의 광고주까지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GDP 및 전체 광고시장의 성장률을 매년 상회하는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광고시장 성장 추이

 

 

제휴쇼핑 사업

제휴쇼핑 사업은 오픈마켓, 종합쇼핑몰들과 제휴계약을 맺고 당사 사이트를 통해 이들 업체의 매출이 이루어지는 경우 매출금액의 일정 비율을 제휴수수료로 수취(CPS)하는 모델이다. 소비자들이 상품을 싸고 빠르고 현명하게 선택하기 위해서는 웹서핑을 하며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하지만 가격비교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쇼핑을 보다 즐겁고 편리하게 할 수 있으므로 많은 소비자들이 가격비교사이트를 찾는다.

 

 

광고 사업

당사 사이트에는 소비자들이 물건을 사거나 콘텐츠를 보기 위해 끊임없이 방문을 한다. 당사는 이러한 트래픽을 바탕으로 온라인 광고사업을 하고 있다. 온라인 광고는 통상적으로 디스플레이광고와 검색광고로 분류되며, 당사의 경우 대부분이 일반적으로 배너광고 라고도 불리는 디스플레이광고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각 상품 카테고리별, 뉴스 섹션 별 광고가 있어 광고사업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

 

 

판매 수수료 사업

판매수수료는 당사가 직접 운영하는 마켓플레이스 내에 컴퓨터 전문 판매점들이 입점하여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제품이 소비자에게 판매완료 되었을 때 발생하는 수수료를 기본으로 삼고 있다. 개인용 조립 PC부터 전문가용 제품까지 다양한 조립PC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마켓플레이스는 중개형태로 운영 중에 있으며 주요 서비스로는 개인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조립PC마켓과 DIY형태의 온라인견적서, 사업자들을 위한 딜러몰까지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마켓들이 서비스 되고 있다.

 

 

정보이용료 사업

정보이용료 등은 상품 콘텐츠 제공사업, 상품 카달로그 제작 및 판매사업, 쇼핑몰관리 매출 등을 포함합니다. 상품콘텐츠 제공사업은 다나와가 자체적으로 구축한 상품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쇼핑몰, 제조사, 유통사 등에 제공하고 라이센스 및 사용료(수수료)를 수취하는 모델이다. PC에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으로 유입 채널이 다양해지고, 상품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다나와의 상품콘텐츠를 기반으로 자사의 상품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소비자에게 쇼핑의 편의를 제공하려는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쇼핑몰 관리는 개별 사이트를 보유하지 않는 영세 규모의 업체들과 개별 사이트를 보유한 중견업체들이 월정 금액의 입점수수료를 내고 당사 가격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서비스이다.

 

 

제품 매출 사업

당사의 종속 회사인 다나와 컴퓨터에서 국가 조달망인 나라장터에 등록되어 영위하고 있는 컴퓨터 제조, 판매사업 매출이다.

 

 

DPG 매출 사업

당사는 20175월 디피지존 사업부문을 신설하여 e스포츠 플랫폼 구축(PC) 사업을 시작하였다. 관련 사업의 다각화 및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20186월중 사업부문을 분리하여 디피지존을 설립하였으나, 2020년 장기화된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오랜 휴업과 가동율이 떨어지는 등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이에 PC방 사업은 서비스 종료 예정이다.

 

상품 매출 사업

기존 정보 이용료 등 매출에서 순액으로 포함되던 유통사업관련 매출을 총액으로 표시하는 것으로 수익인식기준을 변경한 사업이다. 샵다나와 입점업체의 원활한 재고수급과 마켓플랫폼 구축을 위하여 PC케이스 카테고리를 시작으로 유통비즈니스를 시작하였다. 향후 취급품목을 다양화하고 샵다나와와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수익모델을 확보할 예정이다.

 

 

사업 부문별 실적

사업 부문별 매출 실적

 

 

 

투자 아이디어

 

이커머스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중에 있다.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업체 수 증가, 취급 품목 증가가 기대되며 업체간 가격 차이가 확대되어 가격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다나와의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PC/가전 중심에서 생활용품 등 일반상품으로 카테고리를 확대하여 더 많은 트래픽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판매 수수료 뿐만이 아니라 광고/정보이용료 매출의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구축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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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기업 다나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번에도 다른 훌륭한 기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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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배거 투자클럽

안녕하세요. 텐배거 투자클럽의 페르소나 K입니다.

이번에는 금리상승의 수혜주 DB손해보험에 대한 분석 자료입니다.

 

 

기본적 분석

 

 

보험료수익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보험료 수익

2021 1분기 순이익은 전년대비 +38.2%, 전분기 대비 +216.1% 개선된 1,902억원을 기록했다.

 

EPS / BPS / DPS / PER / PBR

EPS.BPS.DPS.PER.PBR

 

재무비율 / ROE

재무비율
ROE

 

현금 흐름표

현금흐름표

 

배당률 - 4.9%

2021년도 배당 수익률은 5.0%로 추정된다

 

 

기술적 분석

 

차트 매물대

45,748원대에 강한 매물이 자리잡고 있어 하락시 추가 매수로 유리해 보이며, 6만원대에서 비중을 축소하는것이 현명해 보인다.

 

보유비중

 

정보 분석

 

 

경영진

DB손해보험의 김정남 대표이사는 1952년생으로 동국대 행정학 학사를 졸업했다. DB그룹에서 40여년 동안 근무하며 평사원에서 사장 자리까지 오른 입지적 인물이다. DB손해보험 상무 시절부터 직원들 이름을 하나하나 기억하고 대소사를 챙기는 등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따듯한 리더십을 선보인 바 있다. 2010년 동부화재 대표이사 사장, 2017D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2020년부터 DB손해보험 대표이사 부회장을 맡고 있다.

최대주주 김남호 지분율 9.01%

작년 매출액 대비 보수 12천만 원 (훌륭) / 매출액 – 154500억 원

 

 

비즈니스 모델(BM)

 

보험 사업

보험업은 사람의 생사에 관하여 약정한 급여의 제공을 약속하거나 우연한 사고로 인하여 발생하는 손해의 보상을 약속하고 금전을 수수하는 것 등을 업으로 행하는 것으로, 생명보험업, 손해보험업, 3보험업으로 구분한다. 손해보험은 다시 일반손해보험과 장기손해보험으로, 일반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화재보험, 해상보험, 보증보험 등으로 구분한다. 당사가 주력으로 하고 있는 손해보험업은 가계성 보험상품의 비중이 높아 주로 국내시장에 의존하는 내수산업으로서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또한 주요 수익 창출원인 자산운용부문의 성과와 수입보험료의 상당부분을 자치하는 장기보험의 수익이 금리와 시장 동향에 상당부분 영향을 받는다.

당사는 수익과 성장이 균형을 이룬 외형 확대를 도모함과 동시에 손해율 안정을 위해 U/W(언더라이팅)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수익성 증대 차원에서 당사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는 채널별 강한 조직력과 영업경쟁력을 앞세워 판매채널 다각화에도 힘쓰고 있다.

글로벌 초우량 보험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미국을 해외 거점시장으로 집중 공략함과 동시에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 등지에 사무소 및 법인 개설과 현지보험사 지분투자 등을 통해 글로벌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 놓았다.

2011년도에 업무 효율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보상 및 대고객 서비스 3개 기능을 분사하여 3개의 자회사를 출범했다. 이는 장기손해사정을 주업무로 하는 DB씨에이에스손해사정, 장기손해사정과 관련된 사고조사를 주업무로 하는 DB씨에스아이손해사정, 고객 콜서비스와 자동차 보상관련 현장출동 협력업체 관리를 주업무로 하는 DB씨엔에스자동차손해사정이다. 2013TM사업 구조를 개선하고 영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TM조직 일부를 분사하여 보험판매자회사인 DM엠앤에스를 출범하였고, 2014년 종합금융서비스형 손자회사인 DB금융서비스의 출범식을 가졌다. 이러한 자회사 및 손자회사를 통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장기보상과 고객콜서비스 업무의 품질과 효율성을 제고해 나가며,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보험채널 환경변화에 대응할 계획이다.

금융소비자 보호 법규정 등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추세에 대응하여 회사에서도 완전판매 실천을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를 최우선 전략과제로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서비스 스탠다드를 제정하여 고객응대/보험가입/고객관리/긴급출동/불만처리 등의 항목에서 임직원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미션과 활동지침을 매뉴얼화 했다. 한편 이미 시행하고 있는 불완전판매 점검 활동과 부진조직에 대한 컨설팅, 불완전 판매 유발 임직원, 모집자에 대한 삼진아웃 등 완전판매 정착을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사업 부문별 실적

매출실적

매출실적2
매출실적3

 

투자 아이디어

 

 

장기채 금리 상승 시 보험업은 분명 최대 수혜 업종이다. 시장금리의 방향성은 중장기적으로 우상향으로 전망되고 있다. 금리 상승이 보험업종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두가지이다. 중장기적인 손익이 개선되는 효과와 보험부채에 관한 리스크가 경감되어 보험사의 직접적인 펀더멘털이 개선된다. 올해 예상 순이익 증가율은 보험수지 개선에 기인하여 실적의 안정성 측면에서 보았을 때 약 17.5%이다. 물론 손해보험사들의 보험수지 개선은 일부 코로나19 효과가 반영되었다는 점에서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하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손해보험업종의 주가는 평균 PER7KOSPI는 물론 생명보험업종 대비해서도 저평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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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DB손해보험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다음번에도 다른 훌륭한 기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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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배거-투자클럽
텐배거 투자클럽

안녕하세요. 텐배거 투자클럽의 페르소나 K입니다.

이번에는 MLCC 시장으로 진출하는 아모텍에 대한 분석 자료입니다.

 

 

기본적 분석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

2021 1분기 매출액은 20204분기 대비 10.5% 감소했다. 매출액이 부진한 것은 신형 스마트폰 플래그 쉽 모델의 조기 생산에 따라 지난 4분기와 공유된 영향이 크다. 또한 전장 관련 부품도 지난 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분기 매출액도 1분기 대비 19.3% 감소할 전망이다. 모바일 부진으로 인한 영향으로 보인다. 매출 부진과 더불어 MLCC 투자 비용으로 영업적자는 2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3분기에는 영업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플래그 쉽 출시에 따른 NFC 매출의 증가와 전장 부품의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EPS / BPS / DPS / PER / PBR

EPS-BPS-DPS-PER-PBR
EPS.BPS.DPS.PER.PBR

 

 

재무비율 /  ROE / 현금흐름표

재무비율표
재무비율

현금성-흐름표
ROE
현금흐름표

배당률 - 없음

 

 

기술적 분석

 

 

차트-매물대
차트매물대

25,580원에 강한 매물대가 자리잡고 있어 터치할 경우 좋은 매수 포지션으로 생각된다. 21,000원 대까지 터치할 경우 2차 매수 지점으로 좋아 보이며, 15,000원 매물대까지 하락할 경우 비중을 크게 늘려볼 기회라고 생각된다.

 

 

보유비중-차트
보유비중

 

 

정보 분석

 

 

경영진

아모텍의 김병규 대표이사는 1956년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금속공학 학사, 석사, 박사를 졸업하고 1983년 유유 부설연구소 소장, 1994년 아모스 대표이사, 1998년부터 현재까지 아모텍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또한 2009년도부터 제6대 코스닥협회 회장을 겸직하고 있다.

최대주주 김병규 지분율 16.54%

작년 매출액 대비 보수 6000만원 (적절) / 매출액 2239억 원

 

비즈니스 모델(BM)

사업부문표
사업부문

 

 

세라믹 칩 부품 사업

세라믹 침 부품의 대표 제품인 칩 바리스터 및 EMI 필터는 정전기(ESD) 또는 전자파(EMI)로부터 전자기기의 손상 및 오작동을 방지하는 부품으로, IC , 회로, 인터페이스 단자 등을 보호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세라믹 칩 부품은 휴대용 전자기기의 핵심부품으로서 휴대폰 등 전방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휴대용 전자기기의 고기능화 및 고집적화로 보호해야 하는 IC칩의 종류가 많아짐에 따라 계속적으로 채용 비율과 대당 적용 수량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최근 스마트폰의 Metal Case 채용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고 노트북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충전 시 누설전류로 인한 감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응할 수 있는 감전 방지 소자의 필요성이 점차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자기기의 경우 HD급 고화질의 영상 지원이 늘어나면서 고속, 고 해상도 데이터 전송 및 영상 구현을 위한 정전기, 전자파 방지 부품이 필요함에 따라 관련 칩 부품 시장도 빠르게 성장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당사는 세라믹 칩 부품의 세계 시장 Top Maker로서 규모의 경제에 의한 가격 경쟁력과 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하여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시장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전자기기의 소형화, 복합화, 고집적화 및 디지털화 추세에 맞추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시장에 출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당사는 Common Mode Filter(CMF)를 개발하여 국내 스마트폰 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중국업체들도 스마트폰 모델을 개발 및 출시함에 따라 당사 제품의 공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TV와 자동차용 EMI Filter를 개발하여 공급 중이며, 자동차 부품 업체에도 승인을 받아 매출 확대가 이루어질 상황이다.

 

 

안테나 부품 사업

당사가 공급하는 안테나 부품은 전자기기 무선화와 모바일화의 핵심부품으로서, 차세대 무선통신을 겨냥한 핵심 신소재 부품이다. 여러 분야에 걸쳐 모바일화 및 Wireless화가 가속화되며 관련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휴대폰이 점차 다기능, 고집적화 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기존의 Bluetooth, GPS 등이 휴대폰의 기본 기능으로 채택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 인한 전자기기의 고기능화가 태플릿 PC의 확대로 이어지면서 5G 고속 무선통신 기술, 호환성과 활용성이 향상된 NFC 등 새로운 무선통신 기술이 빠르게 등장하고 있다. 모바일 기기 외에도 컴퓨터기기, 자동차, 홈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됨에 따라 안테나 산업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무선 충전 시장은 모바일 분야에서의 채택으로 초기 시장 확대 속도가 빠를 것이며 점차 이종산업으로 적용범위가 확대되면서 산업의 규모가 커지고 전반적인 산업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당사는 다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다양한 유전체 재료에 대한 세계 특허를 출원 및 등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유전체 세라믹을 이용한 다양한 종류의 안테나 부품의 개발에 힘쓰고 있다. 도한 안테나 부품의 세라믹 원재료인 Power의 경우 당사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재료로 대체하여 원가절감을 이루고 있다. 다양한 소재와 안테나 Design 능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요구하는 안테나 개발에 발 빠르게 적응 중이다. 게다가 최신 결제 시스템인 NFC, MST를 채택함으로써 각광받고 있으며, 당사도 소재 및 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NFC MST 안테나를 개발하여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NFC, MST, WPC 동시적용에 따른 국내 스마트폰 업체의 주력모델을 중심으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어 안테나 매출 성장에 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외 신규 거래선 및 추가 프로젝트 확보로 매출을 확대해 가고 있다. 당사는 NFC, MST, 무선충전 모듈과 같이 제공되는 전자파 차폐기능을 지닌 차폐용 Sheet를 자체 개발 및 조달하며 대규모 생산 Capa를 보유하고 있어 무선충전 안테나 대량 생산에 유리한 사업구조를 지니고 있다.

 

 

BLDC 모터 사업

BLDC모터는 DC모터에 사용하는 브러시를 전자적인 방법으로 대치하였기에 전자제어가 중요한 모터를 이용한 제어시스템에서는 아주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DC모터에서 사용하는 브러쉬와 정류자가 없으므로 브러쉬 마모에 의한 미세먼지가 원천적으로 발생하지 않으며 고효율, 고속운전, 장수명, 저소음, 속도제어가 용이한 구조적 특성을 나타내고 있어서 냉장고, 세탁기와 같은 대형가전에서부터 믹서기 등과 같은 소형가전제품 그리고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기자동차, 심지어 가솔린/디젤 차량에 있어서도 BLDC 모터의 사용이 날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당사의 BLDC 모터는 경량화 및 슬림화, 속도제어가 용이하고 효율성이 높으며 다품종 소량 생산에 매우 유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당사 세탁기용 BLDC 모터는 꾸준히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초박형의 대용량 세탁기용 DD모터의 추가 프로젝트 및 Global 업체들과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차량 실내의 쾌적한 온도제어를 위한 온도응답특성이 뛰어난 In car sensor motor 가 전세계 시장에 채택이 확대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배터리 쿨링팬, 전장용 헤드라이트 쿨링팬의 BLDC모터의 공급을 해 오고 있다. 가전 분야에 있어서는 초박형의 Intelligent DD 모터의 적용을 확대시키고 있으며 전자동세탁기의 새로운 스마트한 세탁 기능을 부여하기 위한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상호 독립형 운전특성을 가지면서 외형적으로는 한 개의 모터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두 개의 모터가 결합된 이중모터로 구성된 쌍동력원의 고효율 고기능 모터를 개발하였다. 더욱이 이러한 신개념의 모터를 작동시키기 위한 새로운 제어시스템을 개발하였고, 이를 통해 에너지 절감은 물론 세탁 시간 절약 등의 장점과 다양한 형태의 세탁 수류를 제공하여 세탁물의 엉킴 방지 기능과 세탁물 파손 방지 기능, 그리고 향상된 세정력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알고리즘까지 개발한 미래형 신개념 모터를 이용한 세탁기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업 부문별 실적

 

매출실적-EMC부문
EMC 부문
매출실적-안테나부문
안테나 부문
매출실적-모터부문
모터 부문
매출실적-기타전자부품부문
기타전자부품 부문

 

 

투자 아이디어

 

 

아모텍이 자동차, 산업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신제품을 개발했다. 칩 사이즈를 유지하면서 안정성을 극대화한 기술로 차세대 MLCC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MLCC는 전자제품 회로에 전류가 안정적으로 흐를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부품이다. 또한 전류가 흐르면서 생기는 불필요한 노이즈를 제거하는 역할도 한다. 전자기기 내 핵심 부품으로 스마트폰, 가전 제품 등 IT 제품에 적용된다. 최근 전기차, 자율주행차 붐으로 자동차 시장에서도 MLCC 적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특히 극한 환경을 견디며 가동돼야 하는 자동차 특성 상, 열과 높은 전압에도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고신뢰성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아모텍의 관련 제품은 국내외 완성품 업체의 신뢰성 평가를 완료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3년 넘는 준비 과정을 마치고 올해 국내외 주요 통신장비 업체를 상대로 판촉을 진행 중이다. 통신장비 외에도 자동차 시장 등 다양한 고객사에 MLCC를 납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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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아모텍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번에도 다른 훌륭한 기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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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배거 투자클럽

안녕하세요. 텐배거 투자클럽의 페르소나 K입니다.

이번에는 VFX의 대장주 위지윅 스튜디오에 대한 분석 자료입니다.

 

 

 

기본적 분석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

1분기에는 매출액 128억원(YoY +11%), 영업손실 9억원(적지)를 기록했다.

 

 

EPS / BPS / DPS / PER / PBR

EPS.BPS.DPS.PER.PBR

재무비율

재무비율

ROE

ROE

현금흐름표

현금흐름표

배당률 - 없음

 

 

 

 

기술적 분석

 

 

차트 매물대

차트매물대

10274원에 강한 매물대가 자리잡고 있어 하방 경직성을 보이고 있다 7556원까지 하락할경우 추가 매수 지점으로 보이며 14644원 정도에서 일부 수익 실현을 하는것이 현명해 보인다.

 

 

보유 비중

보유비중

 

 

 

 

정보 분석

 

 

경영진

위지윅스튜디오 대표 박인규 대표이사는 1974727일 출생으로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일렘 테크놀로지 CFO, 2008년 쎄니트 대표, 2013년 모니리스 CFO, 20154thCreative Party 부사장/CFO, 2016년부터 현재까지 위지윅스튜디오 대표를 맡고 있다.

최대주주 박인규 지분율 17.7%

작년 매출액 대비 보수 2000만원 (훌륭) / 매출액 1102억 원

 

 

비즈니스 모델(BM)

 

드라마 사업

드라마 사업은 글로벌 단위의 인터넷,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콘텐츠 유통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글로벌 서비스의 국내 시장 진입도 확대되고 있다. 전세계 2억명의 글로벌 유료 구독자를 보유한 세계 최대 OTT 서비스 넷플릭스를 시작으로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콘텐츠 유통 플랫폼들이 한국 시장에 지속적으로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과거 내수와 지상파, 케이블 방송에 한정되었던 수요층이 IPTV, OTT 등의 매체뿐 아니라 해외로까지 확대되면서 판권 매출 등의 기반이 다양화되어 경기 부침 현상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당사 및 당사의 자회사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확보한 제작 경험을 통해 효율적인 프로덕션 관리 및 체계적인 제작관리, 자금 관리로 드라마 사업의 실적관리에 대해서 타 중.소형 드라마 제작사보다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이를 통하여 미래 실적예측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 배우/연출/작가 및 소재/스토리를 두고 판단 시 투입이 예상되는 비용과 국내외 유통 및 부가사업으로 인해 발생 예상되는 수입을 명확하게 관리하며 비교적 안정적으로 사업운영을 하고 있다.

우수한 작가, 신인작가 발굴 및 육성, 연출, PD 등을 확보한 독자적인 제작사로 해당팀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시도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당사의 차별화된 색깔을 가져갈 수 있었으며 지속적인 웰메이드 콘텐츠의 공급으로 브랜드 가치를 강화시키는데 주력했다.

 

 

영화 사업

영화는 반복 소비, 경험 소비가 이루어지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영화는 다른 산업과 달리 선 투자 비용이 크고, 개발과정에서의 완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그러나 일단 영화로 제작되어 극장 상영단계에서 일정 이상 수익을 달성하면 IPTV, 인터넷 VOD, Cable TV, 위성방송, 공중파 등의 후속 유통 단계에서는 추가적인 비용의 투입이 거의 요구되지 않아 부가가치가 높다. 또한 경험 소비라는 특성 때문에 소비자가 그 경험을 원하는 한 반영구적으로 영화의 반복 판매 및 소비가 일어나며, 이와 연관된 캐릭터, 음원 등 2차 판권의 판매 등으로 그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점도 영화산업의 특징이다.

영화 산업은 관객들의 티켓구매나 디지털 매체를 통한 구매가 전통적인 소비 방식이었다. 그러나 최근 팬데믹으로 다중 인원이 모이는 극장의 접근이 제한되었으며 관객들의 심리적 영향으로 인해 극장 소비의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극장 개봉을 거치지 않은 디지털 상영관을 통해 매출을 이끌어내는 새로운 형태의 소비 구조가 확산되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는 넷플릭스를 위시한 글로벌 OTT 플랫폼의 성장이 큰 역할을 했다.

자체 IP를 통한 제작 방식이 이익 레버리지가 크기 때문에 점차 제작사의 경쟁력은 곧 해당 제작사가 보유한 IP의 리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당사의 종속회사인 메리크리스마스는 240억이 투입된 승리호를 비롯한 경쟁력 있는 IP라이브러리를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당사는 국내 최초의 IP홀더 중심 합작회사인 W컬쳐를 통해 원천 IP를 확보하는 등 무한 IP경쟁 시대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

영화의 후반작업에 해당하는 VFX 제작은 더 이상 영화에 화려함을 더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VFX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영화의 퀄리티를 높일 뿐 아니라 제작비용 절감과 제작기간 단축에 미치는 영향이 점점 커지고 있다. 당사는 국내 최초로 미국 디즈니사의 전 공정 오딧을 통과하는 등 업계 최고의 VFX 제작 역량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제작/기획 단계부터 VFX 솔루션이 반영된다는 차별화된 장점을 지니고 있다.

 

 

CG/VFX 사업

콘텐츠 미디어에 접근하는 디바이스가 다양화되면서, CG/VFX의 서비스 대상이 영화.드라마 등 기존 매체에서 AR/VR등 실감 콘텐츠와 다양한 포맷의 숏폼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다변화되는 추세이다. 그에 따라 향후 CG/VFX 기술에 기반하여 파생되는 신규 콘텐츠 시장의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그 결과 CG/VFX 산업도 더욱 규모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게 콘텐츠 소비를 제공하는 OTT(Over The Top)플랫폼 사업자들이 시장에 대거 등장했다. 이는 동시에 OTT시장에 유입되는 자본이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결과적으로 CG/VFX기술의 수요 증대로 이어졌다. 더불어 5G 차세대 통신기술의 발달로 가상현실(AR), 증강현실(VR) 등의 실감 콘텐츠 제작의 수요가 증가하였으며, 숏폼 콘텐츠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의 지속적 확장 추세에 따라 CG/VFX 시장 역시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콘텐츠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일정한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작품을 공급해줄 스튜디오의 필요성 역시 대두되고 있다. 더불어 대작의 제작비 역시 2~3년전과 비교해 30% 이상 상승하는 등 OTT의 리스크를 상쇄할 수 있는 제작사의 패키징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당사는 스토리와 연출, 그래픽에 이르는 3요소를 모두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하였다. 웹 콘텐츠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바 있는 다수의 IP 홀더사를 모아 하이퀄리티 IP를 다량 확보하고(W컬쳐), 검증된 제작사를 인수해 제작.연출력을 극대화 하였으며(래몽래인, 메리크리스마스), 당사의 기존 사업영역이던 CG/VFX 기술을 통해 그래픽에 완성도를 더함으로써 리스크는 줄이고 수익성은 극대화하는 선순환 사이클을 확립했다.

 

 

뉴미디어 사업

뉴미디어 산업은 업계 특성상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다수의 중소형 기업이 파편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각종 협회에 등록된 업체 이외에도 수백개의 업체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광고대행업은 타 산업과 대비하여 경쟁회사가 많고 특정 기업이 시장지배력을 행사하기에는 어려운 산업 구조이다.

당사의 자회사인 주식회사 엔피는 십여 년 동안 축적된 영업력과 대규모 프로젝트 수행경험을 바탕으로 직.간접 수주를 통해 외형 성장을 달성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제일기획, 대흥기획 등 국내 광고대행사의 공식 협력회사로 선정되었다. 이는 수의계약이나 경쟁입찰을 통해 광고대행사의 예산의 일정 부분을 할당 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며 수주금액의 급격한 변동으로 인한 매출 변동성은 낮아질 거라 판단된다.

당사는 기존 시장에 없는 XR(확장현실)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XR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감형 콘텐츠는 VR, AR, MR 등을 XR 기술을 바탕으로 인간의 오감을 자극시키는 콘텐츠로서 기업이 전달하는 메시지를 더욱 재미있고 실감나게 전달한다. 이처럼 당사는 브랜드 경험을 중심으로 다양한 광고 콘텐츠를 제작하고 관련 솔루션을 제공함에 있어 실감형 콘텐츠 제작이라는 신규 사업 모델을 통해 다른 광고회사의 사업영역과 차별성을 제고하고 있다.

BTL 광고회사는 광고대행사가 매년 모집하는 협력사 공고에 참여하고, 최종적으로 협력사에 선정될 경우 광고대행사가 발주하는 프로젝트를 공개입찰 또는 수의계약으로 수주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당사는 기존 광고대행사뿐 아니라 기업으로부터 프로젝트를 직접 수주하여 고객사 범위를 다각화하였다.

광고 산업은 업무 노하우와 숙련도가 구비된 인력 중심의 노동 집약적 산업이며 서비스를 중심으로 무형의 상품을 판매하는 산업이다. 이에 프로젝트 기획.운영 능력은 프로젝트 수행인원의 개인 역량에 좌우되는 경향이 있다. 당사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임원 8명 및 부장급 실무진 4명 등 키맨(Key Man)’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포츠와 E-sports 전문가인 유승민 이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등 전문성을 제고했다.

CG/VFX 기술로 뉴미디어 콘텐츠를 선도하고 있는 위지윅스튜디오의 자회사인 엔피는 버추얼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엑스온 스튜디오와 K-Pop 플랫폼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하는 엔피씨앤씨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사업 부문별 실적

사업부문별 실적

 

 

 

 

투자 아이디어

 

 

XR은 기존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디지털 세계와 물리적 세계를 연결하는 구조를 말한다. ‘카메라 시점에 따라 배경이 움직이는 동영상 트릭아트라고도 볼 수 있다. 위지윅스튜디오에 따르면 XR스테이지는 라이브 콘서트 및 이커머스 등 실시간 상호작용이 필수적인 콘텐츠로의 확장성이 특징이다. 또 프리(Pre)프로덕션과 포스트(Post)프로덕션 작업이 동시에 가능해 기획 초기부터 콘텐츠 확인이 가능하고 수정이 용이하다는 것 역시 차별화된 장점으로 꼽힌다. 당사는 최근 컴투스에 450억에 이르는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과 확실한 파트너사를 확보했다. 특히 메타버스 시대를 맞아 영화나 드라마, 공연, 엔터, 마케팅 등 전방위적인 콘텐츠 제작 솔루션과 자회사 엔피의 기획력 및 마케팅, XR스테이지 등을 모두 활용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메타버스를 구축해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VFX(시각특수효과) 업체인 위지윅스튜디오는 드라마 OST 및 뮤지컬 콘텐츠 제작사 팝뮤직을 인수했다. 팝뮤직은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OST로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해 성황리에 종영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뮤지컬 제작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팝뮤직 인수를 통해 위지윅스튜디오는 OST등 음원 콘텐츠까지 내재화 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재벌집 막내아들’, ‘블랙의 신부등 텐트폴 작품이 연달아 예정돼 있는 가운데, 위지윅은 OST 제작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이들 드라마 제작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번 팝뮤직 인수로 인해 위지윅 콘텐츠의 음원사업 내재화라는 가시적인 성과뿐 아니라 위즈온센, 엔피 등 뉴미디어 사업부문과의 시너지를 통한 수익 다각화가 기대된다.

 

 

위지윅스튜디오가 증강현실(AR) 전문기업 시어스랩에 전략적 투자자(SI)로 지분투자를 결정했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시어스랩은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한 비전(Vision)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한 AR전문 기업이다. 주요 제품은 AI(인공지능) 기반의 AR카메라 앱 롤리캠이다. 글로벌 기업 디즈니와 페이스북, 구글, 틱톡 등과 협력하며 국내 주요 대기업 삼성전자와 LG전자, SK텔레콤 등을 고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시어스랩이 보유한 국내 최다 AR서비스 개발 경험과 콘텐츠 제작 노하우가 게임과 전시 등 다양한 범위에 적용될 것이며 특히 위지윅과 자회사 엔피가 최근 추진하는 메타버스 밸류체인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위지윅스튜디오가 장르물 출판사 고즈넉이엔티를 인수한다. 고즈넉이엔티는 ‘K-스릴러‘K-로맨스등 자체 브랜드를 가진 장르소설 출판사다. 창작 초기단계부터 영상화 등 2차 제작을 염두에 두고 작가마다 전담 프로듀서가 붙는 고유의 시스템으로 알려졌다. 위지윅스튜디오에 따르면 국내 소설로는 최초로 할리우드에서 TV시리즈로 제작되는 ‘청계산장의 재판을 비롯 보유 작품의 30%에 이르는 IP(지적재산권)가 국내외 제작사에서 2차 판권 계약으로 이어졌다. 이번 인수는 ‘W콘텐츠 스튜디오(가칭)’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기 위한 과정으로 풀이된다.

 

 

위지윅스튜디오와 위지윅의 자회사 '엔피'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의 합작사 '와이엔컬쳐앤스페이스'와 함께 다목적 스튜디오를 개발해 차세대 콘텐츠 제작의 기반을 만든다. 위지윅은 자회사 엔피와 함께 YNC&S에 총 100억원의 투자를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위지윅과 엔피가 각각 50억 원을 개피탈 콜 방식으로 출자를 진행할 예정이며 지난 4월 26일 각각 11억 원씩 납입을 완료했다. 각 사는 콘텐츠, 플랫폼, 미래기술 등 사업 분야에서 최고를 지향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 간 시너지를 창출할 첨단 인프라를 구축해 글로벌 콘텐츠 제작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관련글

 

엠씨넥스 주가 (자율주행 대장주 ARVR관련주 라이다 센서 관련주) :: 텐배거 투자클럽 (tistory.com)

 

 

이번엔 위지윅스튜디오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다음번에도 다른 훌륭한 기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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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배거-투자클럽
텐배거 투자클럽

 

안녕하세요. 텐배거 투자클럽의 페르소나 K입니다.

이번에는 절대적 저평가 보험주 현대해상에 대한 분석 자료입니다.

 

 

기본적 분석

 

 

보험료수익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보험료-수익-영업-이익-당기-순이익
보험료수익.영업이익.당기순이익

2021년도 1분기 순이익은 1,265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EPS / BPS / DPS / PER / PBR

EPS-BPS-DPS-PER-PBR
EPS.BPS.DPS.PER.PBR

 

 

재무비율

재무-비율
재무비율

 

 

ROE

현금-흐름표
ROE
현금흐름표

배당률 - 4.3%

2021년 예상 배당수익률은 5%이다.

 

 

 

 

기술적 분석

 

 

차트-매물대
차트 매물대

현재 23,370원대에 강한 매물대가 자리 잡고 있어 하방 경직성을 가지고있는 추세이다. 이 매물대를 깨고 하락 시 20000원 부터 천천히 추가 매수를 해가는것이 유리해 보인다. 3만원대에 1차적으로 매물대가 자리잡고 있으며 도달시 비중을 축소하고 35000원대까지 상방을 열어두는 것이 유리해 보인다.

 

보유-비중
보유비중

 

 

 

 

정보 분석

 

경영진

현대해상의 조용일 대표이사는 1958818일 대구 출생이다.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건설에 입사해 현대해상으로 자리를 옮겨 일반보험업무본부, 기업보험부문을 거쳐 현대해상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을 맡았다. 현대해상 총괄사장을 지내다 20203월 이성재 현대해상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최대주주 정몽윤 지분율 21.9%

작년 매출액 대비 보수 매출액 약 144000억 원 / 영업이익 약 2800억 원

정몽윤 회장 약 23억 원 (많음) / 조용일 대표이사 약 8억 원 (적당)

 

 

비즈니스 모델(BM)

 

 

국내 손해 보험 사업

손해보험업은 우연한 사고로 인해 발생한 재산과 신체의 손해를 실제 손해액만큼 보장하는 산업으로, 다수의 경제주체가 결합하여 공동으로 준비하는 사회경제제도를 업으로 하고 있다. 한국의 손해보험산업은 1940년대 후반 화재보험으로 시작하여 60년대 이후 고도성장과 발맞추어 발전을 거듭해왔으며, 국가 경제발전과 보험수요 증대에 힘입어 빠른 성장을 이루어 왔다.

 

시장 점유율

시장-점유율
시장 점유율

 

 

건물 종합 관리 사업

건물종합관리 서비스는 시설관리와 미화관리, 경비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비스의 대상으로는 일반빌딩, 국가 주요시설물 및 산업시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최근 건물의 대형화 및 첨단화로 인해 전문적인 기술이 요구되고 있으며, 건물의 수명을 연장한다는 측면에서도 관리서비스의 역할이 중요시되고 있다. 전문적인 건물 관리에 대한 인식의 증대와 대형건물, 첨단빌딩의 등장으로 시장규모는 계속 증가 추세이며, 정부의 공공기관 건물관리를 위탁관리로 전환하는 추세에 따라 대규모 시장이 조성되는 상황이다.

국내 대기업 계열사를 비롯하여 소규모 영세업체가 난립되어 있는 등 시장은 과열 경쟁상태이다. 하지만 시장경기에 큰 영향이 없어 안정된 사업 성장이 보장된다.

 

 

콜센터 관리 사업 (주요 종속회사 : 현대C&R)

콜센터사업은 기업의 고객접점으로 전화매체를 통해 고객불만, 요청사항을 접수 처리, 상품과 서비스 홍보, 주문접수 등의 지식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에서 회사의 브랜드 및 이미지를 제공하는 마케팅 부서의 기능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콜센터 서비스업은 초기 투자비용, 안정적인 운용경험과 인력 관리 능력 등이 요구되는 등 상당한 진입장벽이 존재하고 있는 사업이다.

 

 

교육 사업 (주요 종속회사 : 현대C&R)

기업의 교육은 단순히 직원들에게 업무를 가르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범위에서 발전하여, 기업 경영활동의 현재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그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 기업의 성장동력을 사람에 두고 기업의 인재상을 정립하여 기업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는데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기존의 역량교육’, ‘리더십교육’, ‘핵심인재 양성등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스마트 기기들의 등장과 빠른 발전으로 e-러닝에서 나아가 M-러닝으로 교육사업의 시장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손해사정 사업 (주요 종속회사 : 현대 하이카 손해사정)

손해사정업은 보험상품 및 사고유형에 따라 4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어 있다. 1종은 화재 및 특종보험, 2종은 해상, 항공, 운송보험, 3종은 자동차 사고로 인한 신체상의 손해액과 보험금을 산정하는 대인손해사정과 차량 등 물적피해에 대한 손해액 및 보험금을 산정하는 대물손해사정으로 구분되며, 4종은 질병과 상해보험 등의 손해사정업무를 담당한다.

손해사정업무는 사고발생사실의 접수, 손해발생사실의 확인, 보험약관 및 관련 법규적용의 적정여부 판단, 정확한 손해액을 산정하고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반업무를 말하며 손해사정업무 수행과 관련된 각종조사를 통한 보험금지급사유 발생 여부 및 책임범위 산정 등 보험계약사항에 대한 사실관계를 파악하여 보험사고에 따른 손해액을 평가, 산정하는 것이다.

손해사정업은 보험회사가 주로 손해사정업으로 등록한 자회사를 두고 업무를 위탁 수행하고 있다.

 

 

사업 부문별 실적

 

 

현대해상-실적
현대해상

 

 

현대CR-현대하이카손해사정-실적
현대C&R.현대하이카손해사정

 

 

 

 

투자 아이디어

 

 

1분기 중 자동차 보험 손해율은 80.6%로 전년동기대비 4.7% 하락하며 보험손익 개선을 견인했다. 향 후 보험료 인상효과로 수익성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실적이 고점일 수도 있다는 우려는 존재하지만 주가는 여전히 절대 저평가 수준이고 배당수익률이 5.2%에 달하는 만큼 투자 관점에서 긍정적이다.

 

 

한화생명보험이 현대해상 지분을 5% 이상 신규 취득했다. 한화생명과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은 지난 426일 기준 현대해상 보통주 지분 5%를 취득했다. 423일 기준 4.92%에서 추가로 0.08%를 추가 취득하면서 5%를 대량 보유하게 됬다. 한화생명이 4.10%로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도 각각 1291(0%), 800만주(0.90%)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한화생명은 특별관계자인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등과 함께 5% 지분 취득 사유에 대해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밝혔다. 현대해상의 평균 순자산 비율(PBR)0.39배로 다른 손해보험사 주가대비 저평가 받고 있다.

 

 

현대해상은 12일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메디히어와 해외체류 한인들을 위한 원격진료 및 비대면 헬스케어 서비스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디히어는 전세계 한인들을 대상으로 원격진료 멤버십 서비스 닥터히어를 운영하고 있다. 닥터히어는 채팅 또는 영상통화를 통해 뉴욕 소재 닥터히어 병원에 소속된 한인 전문의들에게 영어와 한국어로 원격진료, 처방, 건강상담 등이 가능한 구독 서비스다.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150개 국가에서 이용 가능하며 연회비를 내면 1년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해상은 어린이보험 가입 고객의 콜센터 이용 편의성과 업무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어린이보험 전용 콜센터를 개설했다. 어린이보험 전용 콜센터는 신규 보험 가입, 보험료 납부, 태아 확정 등 각종 상담을 비롯한 계약 관련 업무를 지원한다. 보험금 청구 및 사고 접수 시 현대해상 어린이 보험 전용 보상채널 패스트트랙과 연계해 지급 절차도 빨라진다. 현재 현대해상은 업계 최고의 어린이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2004년 업계 최초의 어린이 전용 종합보험이 출시된 이후 16년 동안 400만건이 넘게 판매가 되어왔다.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신생아 2명 중 1명이 가입할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번 어린이 보험 전용 콜센터 출시로 어린이 고객층의 수요를 더욱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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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주가 (웅진 스마트올 가격 브레인 체크 기술력) :: 텐배거 투자클럽 (tistory.com)

 

 

 

 

 

이번엔 현대해상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다음번에도 다른 훌륭한 기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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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배거 투자클럽

안녕하세요. 텐배거 투자클럽의 페르소나 K입니다.

이번에는 미디어 콘텐츠 기업 CJ ENM에 대한 분석 자료입니다.

 

 

 

기본적 분석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

CJ ENM1분기 매출액은 7919억원으로 전년보다 2.3%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936억원으로 같은 기간 135.7% 상승했다. 컨센서스 558억원보다 68% 높은 수준이다. 어닝 서프라이즈는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영업이익률이 13.9%에 달한 미디어 사업이 견인했다. 방송 사업의 주요 수익원 가운데 하나인 TV광고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5% 늘어 이익 성장을 이끌었다. 시장 성장률을 대비했을 경우 2분기에도 20%대 상승이 가능해 보인다.

 

EPS.BPS.DPS.PER.PBR
재무비율
현금성 흐름표

배당률 - 1.2%

 

전전기 0.6%(1200) 전기 0.9%(1400) 당기 1.2%(1600)의 현금 배당 수익률로 매년 0.3%씩 증가된 모습이다.

 

 

 

기술적 분석

 

 

차트 매물대

강한 매물대인 164,158 지점을 강하게 돌파할 경우 217,282 지점까지 빠른 상승을 보여줄 가능성이 보인다.

 

보유비중

 

 

 

정보 분석

 

 

 

경영진

 

CJ ENM의 대표 허민호 대표이사는 1964526일 출생으로 현재 CJ ENM 대표이사를 맡고있다. 서울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신세계백화점 영업담당으로 시작, 1993년 신세계 인터내셔널 마케팅담당, 2001년 동화면세점 영업구매담당, 2008CJ올리브영 대표이사 상무, 2014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부문 대표이사, 2018CJ ENM 오쇼핑부문 대표이사, 부사장, 202012월부터 CJ ENM대표이사, 총괄부사장을 맡고 있다.

최대주주 – CJ() 지분율 40.07%

작년 매출액 대비 보수 12억 원(적절) / 매출액 약 34000억 원

 

 

 

비즈니스 모델(BM)

 

미디어 사업

개인의 관심사나 욕구가 다원화됨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원하는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태플릿 PC, 스마트폰, 스마트TV 등 새로운 매체의 등장에 따라 다채널 다매체 시대에 접어들었고, 이에 따라 콘텐츠의 수요가 대폭 늘어나고 있는 상황으로, 과거 플랫폼 중심의 성장에서 콘텐츠 중심으로 성장 동력이 옮겨가고 있다.

당 사업부문이 직접 운영중인 tvN 채널은 메인타겟인 20~49세 남녀 시청자를 겨냥하여 ‘Content Trend Leader’ 채널을 지향하며 성역을 넘나드는 소재와 실험적 장르개발로 국내 방송 콘텐츠의 다양성은 물론 요즈음 트렌드인 웰메이드 방송을 선도하고 있다. 트렌디한 예능 콘텐츠 및 화제성 높은 드라마의 연속적인 흥행으로, 영향력 높은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커머스 사업

TV홈쇼핑은 상품에 대한 특징과 정보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프로그램을 플랫폼사업자를 통해 유료방송가입자에게 송출하고, 시청자로부터 전화/모바일 등을 통해 주문 및 대금을 결제 받은 후 상품을 고객이 원하는 장소까지 배송해 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TV산업을 기반으로 출발한 홈쇼핑은 상품 소싱 능력, 체계적 물류시스템, 축적된 양질의 DB를 바탕으로 온라인쇼핑몰 등의 매체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쇼핑몰은 PC/모바일 매체를 통해 수백만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으로,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아 편의성이 높고, 타 유통업태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온라인쇼핑은 1990년대 중반 형성된 이후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프라인 유통업태의 성장이 점차 정체되는 반면, 온라인쇼핑은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2020년 온라인 쇼핑시장 거래액은 161조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20%의 성장률을 보였고, 그 중 모바일 쇼핑의 거래액은 109조원(전년대비 +25%)으로, 온라인쇼핑 거래액 전체의 67%를 차지하였다.

모바일 쇼핑의 성장은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모바일 선두를 잡기 위한 사업자간 경쟁도 더울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사업

 

영화산업은 하나의 영상 콘텐츠가 극장 상영 뿐 아니라 VOD, TV, OTT 등 다양한 매체에서 재생되는 과정을 통해 반복 판매되며 부가가치가 확대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극장에서 상영되는 영화는 이러한 창구화 과정에서 가장 처음으로 이용되는 영상물이며 최초 상영에서의 그 흥행 여부가 후속 창구의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영화는 흥행에 민감한 상품으로 일반 재화에 비해 정확한 수요 예측이 어렵다는 리스크가 있지만, 1차 창구에서 성공하면 2, 3차 매체의 성공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 이를 통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 2020년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극장 시장의 침체가 불가피했다.

 

국내 / 외국 영화 점유율

 

 

국내 점유율

 

글로벌 점유율

 

음악 사업

음악시장은 K-POP의 글로벌 확산에 따라, 아시아 및 미주지역까지 core 팬덤 증가로 음악사업과 콘서트 진출 기회가 확대되고 있어 음악 사업의 질적/양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음악사업부문은 음악 콘텐츠(음반, 아티스트)의 제작 및 유통을 중심으로 아티스트 권리를 활용한 국내 및 글로벌 콘서트, 매니지먼트, 부가상품 사업 등 국내 음악시장 내에서 다양한 연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음악사업은 원펙트 엔터테인먼트, AOMG, 아메바컬쳐, 하이어뮤직, 스윙 엔터테인먼트, 빌리프랩 등의 서브레이블 인수 및 설립으로 아티스트 IP(지식재산권)를 확보하여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19LAPONE 일본 법인 설립, Mnet 콘텐츠 포맷을 활용한 프로듀스 101 JAPAN 프로그램을 통한 아티스트 J01을 확보하였으며, 2020년 데뷔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일본 지 음악 IP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였다. 2021년에는 기 확보된 J01의 더욱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프로듀스101 JAPAN 시즌2를 통해 신규 아티스트를 발굴하여 일본 현지 음악IP 사업을 보다 확장할 계획이다.

 

 

사업 부문별 실적

 

사업 부문별 실적

 

투자 아이디어

 

 

스튜디오 드래곤 실적

CJ ENM은 스튜디오 드래곤 지분 54.4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매년 스튜디오 드래곤의 수익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CJ ENM은 국내 기업 최초로 워너미디어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HBO 맥스의 글로벌 제작사 엔데몰 샤인 붐독과 손잡고 남미향 오디션 프로그램 기획, 개발에 착수한다. 남미는 중위연령이 31세인 젊은 국가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곳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최근 남미 음악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18.9%를 기록하며 글로벌 평균인 8.3%대비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티빙의 1분기 유료 가입자 수는 지난 분기보다 29.3% 늘었다. 티빙이 올해 20편 이상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내놓겠다고 밝힌 만큼 분기가 지날수록 콘텐츠의 제작비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료 구독자의 증가율이 수익성 방어에 관건이 될 것이다.

 

 

 

 

CJ ENMIPTV 3사가 콘텐츠 이용료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IPTV업계에서는 CJ ENM이 과도한 프로그램 사용료 인상을 요구한다고 호소하는 반면, CJ ENM은 높아진 콘텐츠 투자비용과 채널 시청률 등을 고려해 콘텐츠 제값받기를 주장하고 있다. CJ ENM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등 IPTV 3사에 프로그램 사용료를 전년 대비 25% 인상을 요구했다. 모바일 플랫폼(OTT)의 실시간 프로그램 사용료 역시 900% 가까운 인상폭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블 TV는 전체 프로그램 수신료의 55%를 전체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에게 매년 지급하는 반면, IPTV20%대에 불과하기 때문에 위기에 놓인 케이블 TV보다 프로그램 사용료를 내는 비중이 낮다는 주장이다. 이는 유료방송 업계의 오랜 관행인 콘텐츠의 선공급-후계약 관행에서 온 문제점이다. 이는 PP들이 계약서를 쓰지 않고 IPTV나 케이블TV사들에게 먼저 콘텐츠를 공급해 방송을 송출한 후 계약을 맺는 관행이다. 때문에 PP사들은 계약의 핵심 내용인 프로그램 사용료가 얼마인지 알 수 없어 차후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앞서 받았던 프로그램 사용료 중 일부를 반납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는 입장이다. 이 때문에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 등은 선공급-후계약 채널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한 상태이다. 프로그램 사용료 인상요구가 받아질 경우 CJ ENM의 수익성 증가가 기대된다. 선공급-후계약이 금지되어도 대형PP사인 CJ ENM에는 장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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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CJ ENM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다음번에도 훌륭한 기업분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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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텐배거 투자클럽의 페르소나 K입니다.

이번엔 1인 가구 수혜주인 'GS리테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 분석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

EPS.BPS.DPS.PER.PBR

EPS.BPS.DPS.PER.PBR

재무비율.ROE

재무비율

 

ROE

배당률 - 2.6%

 

 

 

 

 

정보 분석

 

경영진

 

GS리테일의 대표 허연수 부회장은 1961726일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고려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대학원에서 전자계산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럭키금성상사에 입사해 LG상사 싱가포르 지사장 상무, LG유통 신규점 기획담당 상무를 지냈다. 이후 GS리테일에서 편의점 사업부 MD부문장 전무, 영업부문장 부사장, MD본부장 부사장, MD본부장 사장, 편의점 사업부 사장을 거쳐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한 뒤 GS넷비전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최대주주 – ()GS 지분율65.75%

작년 매출액 대비 보수 17(많음) / 매출액 88623

 

 

 

 

 

비즈니스 모델(BM)

 

 

편의점 사업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는 소형 소매점으로 정의된다. 4가지의 편리함 즉, 24시간 연중무휴 운영, 근거리에 위치한 접근성의 편리함, 간편식품이나 일용 잡화류 등 다품종 소량판매위주의 쇼핑 상품적 편리함, 마지막으로 공공요금 수납, 택배, ATM기 등 각종 생활 서비스 제공의 편리함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악화, 소비부진의 영향 등으로 소매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편의점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대형마트나 SSM등의 주요 오프라인 업태는 성장이 미미했지만 편의점이 안정적인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로는 다양한 포맷의 특화 점포 개발과 맞벌이 부부, 1인 가구증가에 대한 대책으로 간편식 강화를 통한 소비트렌드 변화에 적절한 대응 때문이라 생각한다. 2020년 편의점 시장의 총 매출 규모는 전년대비 2.4% 성장한 약 26.76조원으로 추정된다.

 

 

슈퍼마켓 사업

편의점과 대형할인점의 중간 규모로 주로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을 판매하는 유통업태의 일종이다. 기업형 슈퍼마켓은 유통대기업 등이 체인점 방식으로 운영하는 슈퍼마켓으로, SSM(Super SuperMarket)으로 칭하기도 한다.

1970년대 국내 처음 등장한 슈퍼마켓은 근거리 고객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가격, 생필품 중심의 상품 구색, 쾌적한 쇼핑환경 제공 등을 강점으로 내세워 소비자들을 유인해 왔다. 할인점에 비해 부지 소요면적이 작고 출점 비용이 적게 들며 소규모 상권에도 입점이 가능해 대형할인점이 수요를 흡수하지 못하는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호텔업

호텔업은 경제성장에 따른 부의 확대와 국제교류 증가에 따라 성장하는 대표적인 서비스 업종의 하나로서, 고부가가치 산업이며 고용효과가 큰 자본집약적 산업이다. 매출 규모에 비해 초기 시설투자 자금과 자본적 지출 규모가 큰 사업으로 타 산업 대비 총자산 회전율이 낮으며, 이에 따른 감가상각비 부담으로 다소 낮은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실현한다. 최근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해 호텔산업의 유동성이 축소되었으나 백신의 보급으로 인한 코로나19의 극복과 더불어 꾹 눌려져 있던 여행에 대한 전세계 사람들의 욕구 방출로 인해 향후 호텔업 성장성의 복구가 기대된다.

 

 

헬스 앤 뷰티 사업

헬스 앤 뷰티는 뷰티, 헬스, 퍼스널케어, 건강식품 등의 상품을 취급하는 소매유통업태이다. 국내 의약품 판매규제로 인해 한국의 헬스 앤 뷰티 산업은 해외와 달리 뷰티 상품을 주력으로 내세우며 발전하여 왔다. 현재 화장품 및 뷰티 상품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그 비중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10~30대 젊은 여성 고객들의 니즈 및 트렌드를 반영하여 퍼스널케어 및 건강기능식품 라인업도 강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감소로 전반적인 시장 침체가 유지되고있지만 호텔업과 같이 백신의 보급으로 유동성이 복귀 될 시 보복소비로 인한 성장성의 복구가 기대된다.

 

 

부동산 개발사업

부동산 산업은 토지 확보 후 개발을 기획하여 실물자산 건축 후 영업 또는 매각을 하는 산업이다. 오피스, 리테일, 물류센터, 호텔 등의 수익형 부동산과 주거시설 등을 개발할 수 있으며, 개발 단계에서는 안정적인 사업을 위해 펀드, 리츠, PFV 등 특수 목적회사를 설립하여 개발하기도 한다.

 

 

 

 

 

사업 부문별 실적

사업별 부문 실적

 

 

 

 

 

 

GS리테일의 성장성

국가별 1인 가구 추이
국내 1인 가구 수

위의 표에서도 볼 수 있듯이 1990년도부터 2020년도까지 국내 1인 가구 수는 점진적으로 상향 되어온 것을 볼 수 있다. 향 후 2045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1인가구수의 증가로 편의점 간편식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GS리테일은 1인가구의 증가를 대비해 디딤과 간편식 공동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간편식 시장에서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장시켜 수익성 증가에 힘을 기울일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확대

GS리테일은 2025년까지 물류, IT인프라 구축, 신사업 추진에 1조원을 투자한다. 국내에 6개 물류센터를 새로 지어 전국 99% 소비자들에게 2시간 내 배송이 가능한 물류망을 갖출 계획이다. GS리테일이 보유한 15000여개 소매점에서 발생하는 연 20억건의 구매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IT 인프라도 구축한다. 이로인해 개인에게 맞는 제품을 추천하거나 할인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디지털 커머스 분야에선 고객들이 한번의 로그인으로 편의점, 수퍼, 홈쇼핑 등 여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싱글사인온(SSO) 서비스와 간편결제 시스템 GS페이를 구축할 계획이다. 식품 분야 신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와 인수합병(M&A)도 검토한다. 다양한 소매 채널이 융합된 새로운 콘셉트의 점포를 개발해 선보이는 데도 투자자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오는 7GS리테일이 GS홈쇼핑과 통합한다.

 

 

 

 

 

현재 남성혐오 논란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 조정 받은 상태이다. GS리테일 조윤성 사장은 54일자로 경영주와 고객에게 머리숙여 사과하는 사과문을 공표했다. 또한 이번 사건에 대해 본인을 포함한 관련자 모두 철저한 경위를 조사하고 사규에 따라 합당한 조치를 받도록 하겠다고 한점을 보아 언급했던 부분을 지키고 법에 맞게 대처한다면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오히려 지금이 적당한 매수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마무리

 

현재 광고 마케팅의 남성혐오 논란으로 주가가 조정을 받고있는 상태이며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았을 때 GS홈쇼핑과의 합병과 1조원의 투자금으로 2025년까지의 성장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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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 분석

 

 

매출액,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EPS, BPS, PER

EPS.BPS.PER

부채비율, 유보율

부채비율.유보율

ROE

ROE

 

배당률 - 1%

 

 

 

 

정보 분석

 

 

경영진

 

최은석 대표이사는 1967년생으로 2013CJ대한통운 경영지원실 실장, 2015CJ대한통운 경영지원총괄, 2017CJ 전략1실 실장 17년도 11월부터는 CJ 경영전략총괄 그리고 202012월부터 현재까지 CJ제일제당 대표이사로 있다.

 

2020년도 기업 매출액 대비 연봉 242,457/ 551천만원 (적절)

CJ 제일제당 최대주주 보유지분 6,707,016주 / 약 40.94%

 

비즈니스 모델 (BM)

비즈니스 모델

식품사업

 

CJ제일제당의 식품 사업은 꾸준한 연구 개발로 훌륭한 맛과 품질 향상에 노력으로 높은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그 가치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까지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가공식품 분야에서는 쌀가공, 냉동, 김치 등의 주력 제품으로 시장 지배력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2019년 미국 냉동식품 기업인 슈완스를 인수하고 만든 비비고 브랜드의 해외식품 매출비중이 약 14%에서 24.3%로 아시안 푸드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 하였다. 한국 문화의 글로벌화로 인해 각 국에서 한국의 음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더 큰 수혜를 본 것으로 생각된다. 향 후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해외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반면 소재 식품인 설탕, 밀가루, 대두유 주력 제품의 시장 내수 수요는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바이오사업

 

CJ제일제당의 바이오 사업은 미생물 자원을 이용한 세계 최고 수준의 발효 및 정제 기술을 가지고 있다.

세계최고 친환경 바이오 발효공법으로 라이신, 쓰레오닌, 트립토판, 발린, 메치오닌, 알지닌, 히스티딘, 이소루신으로 8대 사료 용 아미노산 생산 체제를 구축하였다. 현재 기술 진입장벽이 굉장히 높은 사료용 아미노산 사업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축적된 미생물 개량 및 발효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그린 바이오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식용 아미노산 알지닌, 천연발효 시스테인을 출시하였으며 신제품을 연구 개발 중에 있다.

신사업으로는 바이오 기반 원료의 생분해성 플라스틱 PHA 등 화이트 바이오 사업으로 확장성 기대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미얀마 등 각 국가에 맞는 사료/축산 인프라 확보하였다.

 

 

물류사업

 

CJ제일제당은 CJ대한통운의 지분 40.16%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이다. 계약물류 사업부문은 육상 및 해상 등 여러 분야에서 전국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운송의 합리화를 추진하여 축적된 안정성, 합리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와 최적의 물류비를 통한 서비스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택배 사업부문은 국내 소매시장에서 온라인 쇼핑은 대형마트, 백화점 등 기타 매체에 비해 빠른 성장율을 보이고 있으며, 거래액 비중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사업 부문별 실적

사업 부문별 실적

 

 

보유비중

 

보유비중

 

 

 

 CJ제일제당의 성장성

 

 

 

1인 가구 규모 추이

2016년도 34.9%였던 1인 가구 비율이 202039.24%까지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2021년에는 40%를 가뿐히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듯 1인가구와 혼밥족 등의 증가로 집에서 혼자 간편히 즐길 수 있는 냉동식품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CJ제일제당의 식품 매출액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여기에 더불어 코로나19 영향으로 외식보다는 집에서 간편히 요리하고 처리할 수 있는 냉동식품의 시장이 더욱더 고속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간편한 냉동식품의 익숙해진 1인 가구 고객들의 소비가 꾸준히 상승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바이오 플라스틱 생산량 추이

일반 플라스틱의 경우 생산하는 단계에서 60%CO2가 배출되고, 가공단계에서 30% 마지막으로 소각 및 영구 폐기 단계에서 9%CO2가 배출된다. 이러한 CO2 배출을 절감하기위한 대안이 바이오 플라스틱 PHA이다. 바이오 플라스틱의 재료로 사용되는 작물은 성장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사용 후 스스로 분해된다. 이러한 특성들 때문에 기존 플라스틱이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대체될 시 CO2 절감의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에서 202111일부터 강력한 플라스틱 사용 금지령이 발표됐다. 중국은 플라스틱 생산 및 사용량 세계1위 국가로 약 8,000만톤, 소비량 약 7,000만톤 정도이다. 강력한 정책인 만큼 바이오 플라스틱의 수요는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CJ제일제당은 미국 메타볼릭스 PHA관련 자산 인수를 통해 상용화 진행 중이며 국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상태이다. 2021년 말까지 인도네시아 파수루안 공장에 PHA 생산라인을 완공했고 연간 5,000톤 생산을 계획 중이다. 2020년 네덜란드 3D 프린터 소재 기업인 헬리안폴리머스와 PHA 공급 계약을 맺었다.

 

CJ제일제당과 LG화학이 생분해 플라스틱 시장 선점을 위해 20216월을 목표로 조인트 벤처(JV) 설립을 추진중이다.

 

 

CJ대한통운은 내달부터 기업고객 계약단가를 250원 인상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분류지원인력의 인건비를 추가 부담해야 하는 만큼 운임 계약단가를 인상하기로 한 것이다. 게다가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택배수요 증가로 인해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 10월부터 시작된 네이버와의 풀필먼트 사업 확대 또한 큰 이점으로 보인다.

 

 

 

 

마무리


앞으로 엄청난 수요를 요구하는 플라스틱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바이오 플라스틱 PHA를 생산하는 CJ제일제당의 성장성은 무궁무진하다. 더불어 한국 문화의 글로벌화로 CJ제일제당의 식품사업 또한 큰 성장성을 보이고 있으며 K푸드 성장 사이클의 초입단계인 것으로 생각된다. 물류사업은 타 기업들과의 연계로 사업성을 넓혀가고있다는 점에서 큰 흐름으로 볼때 수익의 장기적인 성장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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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씽크빅 기업분석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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