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텐배거 투자클럽의 페르소나 K입니다.
이번에는 절대적 저평가 보험주 현대해상에 대한 분석 자료입니다.
기본적 분석
보험료수익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2021년도 1분기 순이익은 1,265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EPS / BPS / DPS / PER / PBR
재무비율
ROE
배당률 - 4.3%
2021년 예상 배당수익률은 5%이다.
기술적 분석
현재 23,370원대에 강한 매물대가 자리 잡고 있어 하방 경직성을 가지고있는 추세이다. 이 매물대를 깨고 하락 시 20000원 부터 천천히 추가 매수를 해가는것이 유리해 보인다. 3만원대에 1차적으로 매물대가 자리잡고 있으며 도달시 비중을 축소하고 35000원대까지 상방을 열어두는 것이 유리해 보인다.
정보 분석
★경영진
현대해상의 조용일 대표이사는 1958년 8월 18일 대구 출생이다.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건설에 입사해 현대해상으로 자리를 옮겨 일반보험업무본부, 기업보험부문을 거쳐 현대해상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을 맡았다. 현대해상 총괄사장을 지내다 2020년 3월 이성재 현대해상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최대주주 정몽윤 – 지분율 21.9%
작년 매출액 대비 보수 – 매출액 약 14조 4000억 원 / 영업이익 약 2800억 원
정몽윤 회장 약 23억 원 (많음) / 조용일 대표이사 약 8억 원 (적당)
★비즈니스 모델(BM)
국내 손해 보험 사업
손해보험업은 우연한 사고로 인해 발생한 재산과 신체의 손해를 실제 손해액만큼 보장하는 산업으로, 다수의 경제주체가 결합하여 공동으로 준비하는 사회경제제도를 업으로 하고 있다. 한국의 손해보험산업은 1940년대 후반 화재보험으로 시작하여 60년대 이후 고도성장과 발맞추어 발전을 거듭해왔으며, 국가 경제발전과 보험수요 증대에 힘입어 빠른 성장을 이루어 왔다.
시장 점유율
건물 종합 관리 사업
건물종합관리 서비스는 시설관리와 미화관리, 경비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비스의 대상으로는 일반빌딩, 국가 주요시설물 및 산업시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최근 건물의 대형화 및 첨단화로 인해 전문적인 기술이 요구되고 있으며, 건물의 수명을 연장한다는 측면에서도 관리서비스의 역할이 중요시되고 있다. 전문적인 건물 관리에 대한 인식의 증대와 대형건물, 첨단빌딩의 등장으로 시장규모는 계속 증가 추세이며, 정부의 공공기관 건물관리를 위탁관리로 전환하는 추세에 따라 대규모 시장이 조성되는 상황이다.
국내 대기업 계열사를 비롯하여 소규모 영세업체가 난립되어 있는 등 시장은 과열 경쟁상태이다. 하지만 시장경기에 큰 영향이 없어 안정된 사업 성장이 보장된다.
콜센터 관리 사업 (주요 종속회사 : 현대C&R)
콜센터사업은 기업의 고객접점으로 전화매체를 통해 고객불만, 요청사항을 접수 처리, 상품과 서비스 홍보, 주문접수 등의 지식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에서 회사의 브랜드 및 이미지를 제공하는 마케팅 부서의 기능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콜센터 서비스업은 초기 투자비용, 안정적인 운용경험과 인력 관리 능력 등이 요구되는 등 상당한 진입장벽이 존재하고 있는 사업이다.
교육 사업 (주요 종속회사 : 현대C&R)
기업의 교육은 단순히 직원들에게 업무를 가르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범위에서 발전하여, 기업 경영활동의 현재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그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 기업의 성장동력을 사람에 두고 기업의 인재상을 정립하여 기업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는데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기존의 ’역량교육’, ‘리더십교육’, ‘핵심인재 양성’ 등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스마트 기기들의 등장과 빠른 발전으로 e-러닝에서 나아가 M-러닝으로 교육사업의 시장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손해사정 사업 (주요 종속회사 : 현대 하이카 손해사정)
손해사정업은 보험상품 및 사고유형에 따라 4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어 있다. 제1종은 화재 및 특종보험, 제2종은 해상, 항공, 운송보험, 제3종은 자동차 사고로 인한 신체상의 손해액과 보험금을 산정하는 대인손해사정과 차량 등 물적피해에 대한 손해액 및 보험금을 산정하는 대물손해사정으로 구분되며, 제4종은 질병과 상해보험 등의 손해사정업무를 담당한다.
손해사정업무는 사고발생사실의 접수, 손해발생사실의 확인, 보험약관 및 관련 법규적용의 적정여부 판단, 정확한 손해액을 산정하고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반업무를 말하며 손해사정업무 수행과 관련된 각종조사를 통한 보험금지급사유 발생 여부 및 책임범위 산정 등 보험계약사항에 대한 사실관계를 파악하여 보험사고에 따른 손해액을 평가, 산정하는 것이다.
손해사정업은 보험회사가 주로 손해사정업으로 등록한 자회사를 두고 업무를 위탁 수행하고 있다.
사업 부문별 실적
투자 아이디어
1분기 중 자동차 보험 손해율은 80.6%로 전년동기대비 4.7% 하락하며 보험손익 개선을 견인했다. 향 후 보험료 인상효과로 수익성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실적이 고점일 수도 있다는 우려는 존재하지만 주가는 여전히 절대 저평가 수준이고 배당수익률이 5.2%에 달하는 만큼 투자 관점에서 긍정적이다.
한화생명보험이 현대해상 지분을 5% 이상 신규 취득했다. 한화생명과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은 지난 4월 26일 기준 현대해상 보통주 지분 5%를 취득했다. 4월 23일 기준 4.92%에서 추가로 0.08%를 추가 취득하면서 5%를 대량 보유하게 됬다. 한화생명이 4.10%로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도 각각 1291주(0%), 800만주(0.90%)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한화생명은 특별관계자인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등과 함께 5% 지분 취득 사유에 대해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밝혔다. 현대해상의 평균 순자산 비율(PBR)은 0.39배로 다른 손해보험사 주가대비 저평가 받고 있다.
현대해상은 12일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메디히어와 해외체류 한인들을 위한 원격진료 및 비대면 헬스케어 서비스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디히어는 전세계 한인들을 대상으로 원격진료 멤버십 서비스 ‘닥터히어’를 운영하고 있다. 닥터히어는 채팅 또는 영상통화를 통해 뉴욕 소재 닥터히어 병원에 소속된 한인 전문의들에게 영어와 한국어로 원격진료, 처방, 건강상담 등이 가능한 구독 서비스다.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150개 국가에서 이용 가능하며 연회비를 내면 1년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해상은 어린이보험 가입 고객의 콜센터 이용 편의성과 업무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어린이보험 전용 콜센터’를 개설했다. 어린이보험 전용 콜센터는 신규 보험 가입, 보험료 납부, 태아 확정 등 각종 상담을 비롯한 계약 관련 업무를 지원한다. 보험금 청구 및 사고 접수 시 현대해상 어린이 보험 전용 보상채널 ‘패스트트랙’과 연계해 지급 절차도 빨라진다. 현재 현대해상은 업계 최고의 어린이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2004년 업계 최초의 어린이 전용 종합보험이 출시된 이후 16년 동안 400만건이 넘게 판매가 되어왔다.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신생아 2명 중 1명이 가입할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번 어린이 보험 전용 콜센터 출시로 어린이 고객층의 수요를 더욱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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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현대해상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다음번에도 다른 훌륭한 기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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