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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배거 투자클럽

안녕하세요. 텐배거 투자클럽의 페르소나K 입니다.

데이터 3 법과 디지털 뉴딜의 수혜를 받게 될 NICE평가정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기본적 분석

 

 

매출 실적

매출액.영업이익
EPS.BPS.PER.PBR

차트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EPS(주당순이익) 또한 우상향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부채비율.유보율
ROE

차트상 평균 40%의 양호한 부채비율을 가지고 있고, 적정 유보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ROE(자기 자본 이익률) 또한 평균 20%를 유지하고 있다. 훌륭한 재무제표 수치들을 가지고 있고 향후 계속 성장해나갈 여력이 있다.

 

 

정보 분석

 

 

경영진

 

신희부 대표이사는 1966년 12월 27일생으로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나와 한국신용정보 경영지원본부장, NICE평가정보 CB 사업본부장, CB 부문장을 거쳤다. NICE평가정보 보유지분은 40,000주 / 약 15%를 보유하고 있다.

 

2019년도 기준 기업 매출액 대비 연봉 - 4109억 / 1억 6천만 원

 

 

 

비즈니스 모델(BM)

 

비즈니스 모델

 

 

기업정보 사업

 

기업정보 사업은 기업의 신용평가 등의 업무 수행과정에서 축적된 기업 관련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종 경제 및 금융정보를 추가하여 종합적인 비즈니스 정보를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의 형태로 제공한다.

기초자료의 수집능력 등 양적인 측면과 시계열의 정확성 등 질적인 측면 모두를 보유하고 있다.

기업정보 서비스 시장은 급격한 매출 신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과점체제의 시장 상황과 당사 기업정보 콘텐츠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계속적으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최근에는 기업정보 콘텐츠를 기반으로 고객의 통합 리스크 관리 측면의 솔루션 제공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경쟁력의 원천인 데이터베이스는 단기간에 구축하기가 쉽지 않고, 고객들의 기존 사업자의 대한 충성도가 높아 신규업체의 진입은 쉽지 않다. 2005년에 시장에 진입한 한국기업데이터(주)와 경쟁 구도를 구축하고 있다.

 

 

 

 

 

리스크 컨설팅 사업

 

CRMS(신용 리스크 관리 시스템)은 외환위기 이후 신용위험(Credit Risk)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으로 사업이 태동되어 BaselⅡ에 대한 금융기관들의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사업이 확대되었으며 신용평가 노하우 및 기업정보 DB를 기반으로 신용 리스크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정보 Sourcing, 업데이터의 신속성 및 부가정보 제공능력 등을 보유하고 있다. 통합 리스크 컨설팅 사업은 시장의 전반적인 국내 경기와 리스크 관리 강화 정책과 연관성을 지닌다. 신용리스크를 제외한 시장 리스크/유동성 리스크 등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일반 SI업체와는 보완적 관계를 형성하며 과점적 시장체제를 유지한다.

 

 

 

 

 

개인신용 정보사업(CB)

 

개인신용 정보사업(CB사업)은 과거 3개월 이상 연체정보, 신용조회, 불법 신용조회 등의 정보를 수집∙가공∙평가한 신용정보와 신용점수를 제공해 금융기관들의 위험관리 강화 및 본인 확인 서비스 등을 통한 고객관리를 하는 사업이다.

당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신용정보 DB 보유, 정보 가공 노하우와 솔루션 보유 및 우수한 컨설팅 인력 보유로 국내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개인신용정보 시장은 신용공여기관의 신용위험관리 강화에 따른 CB서비스 이용 확대, 관련 솔루션 발주물량 증가, 본인 신용관리 중요성 및 개인정보보호 인식 강화에 따른 개인회원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였다. 현재 코리아크레딧뷰로(주)와 경쟁 구도를 구축하고 있다.

 

 

 

 

 

자산관리 사업

 

채권자로부터 채권회수를 위임/대행하는 채권추심사업과 상거래상의 개인 및 법인의 신용도, 자산 상태 등을 분석하는 신용조사사업이다.

축적된 채권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채권추심/신용조사 시장은 외환위기 이후 양산된 부실채권의 증가와 금융기관들의 지속적인 아웃소싱 확대로 인해 시장규모가 큰 폭으로 성장해 왔으며, 채권회수 아웃소싱의 증대 전망, 연체관리 조직의 전문화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향후 선진국 에서와 같이 조세채권과 같은 공공채권 분야에 대해서도 추심 위임이 가능하도록 관계법령이 개정되면 추심 위임이 가능한 채권의 범위가 크게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채권추심/신용조사 시장은 부실채권이 양산되는 불경기에 더욱 활성화되는 경향을 보이며, 경기회복기 및 호황기에는 업종 내 경쟁 심화 및 부실채권 감소로 산업 자체가 축소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현재 당사는 회수율 및 업계 인지도 측면에서 최고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사업 부문별 실적

 

사업 부문별 실적

 

 

 

실적 비율

 

실적 비율

 

 

NICE평가정보의 성장성

 

 

패러다임의 변화

 

데이터 3법(2020년 7월 시행)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 3가지를 새로 개정한 법이다. 이로 인해 마이데이터 사업의 확장이 진행 중이다.

 

 

(개인정보보호법)

  • 여러 기관에 분산되어있던 개인정보 관리감독 기능을 개인정보 보호 위원회로 일원화 시킴.
  • 가명 정보 도입.

(정보통신망법)

  • 개인정보 보호 관련 사항을 개인정보 보호법으로 이관.
  • 온라인상 개인정보보호 규제와 감독권한을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 변경.

(신용정보법)

  • 국가지정 전문기관을 통해 데이터 결합 및 반출 허용.@ 개인사업자 CB – 특화된 신용평가체계 구축, 다양한 결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사가 집인 가능해졌다. > 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의 대출심사로 금융여건 개선.@ 개인신용정보 전송요구권 – 금융회사, 정부, 공공기관 등에게 본인의 개인신용정보를 본인, 본인의 신용정보관리회사, 다른 금융회사 등으로 제공받도록 요구할 수 있다. > 흩어져 있던 내 개인정보를 한곳에 모아 관리가 가능. > 개인 맞춤형 통합자산관리 가능.
  • @ 기업 CB – 겸업금지 규제 폐지로 데이터 분석가공컨설팅 등 다양한 겸업업무 가능.
  • @ 개인 CB – 통신료, 전기, 가스, 수도요금 납부 등 비금융 정보를 활용해 개인신용평가가 가능해졌다. >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사각지대 해소.
  • 가명정보 동의없이 이용 허용.
  • 규제체계 정비 및 마이데이터사업 도입 데이터 3법은 서로 다른 회사끼리 직접 정보를 결합 활용할 수 없다. 국가에서 지정한 전문기관을 통해서만 데이터 결합, 활용, 반출할 수 있다. 또한 개정된 법에서는 이용목적, 정보 속성을 고려해 보존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국내 빅데이터 시장 전망

- 위 국내 빅데이터 시장 전망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꾸준히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목표주가 추이

- 위 최근 2년간 투자의견 변동 내역 및 목표주가 추이에서 볼 수 있듯이 꾸준히 우상향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NICE평가정보는 하나카드와 지난 14일 빅데이터 기반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내년 8월에 하나카드와 NICE평가정보의 공동사업인 API(노출알림,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방식의 마이데이터 사업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 NICE평가정보는 네이버 페이와 협력해 신용정보 관리 서비스를 출시한다. 개인별 신용점수와 점수가 산정된 상세 사유를 분석한 리포트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대출, 연체 등 복수의 금융기관에 기록된 개인의 신용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 자회사인 NICE지니데이타 “빅테이터 사업의 성장성 기대감.

NICE지니데이타는 공공, 금융, 유통, 제조, 부동산, 플랫폼 등 다양한 기업고객에게 시장 트렌드 및 고객 분석을 위한 마케팅 데이터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개인(사업자)의 성공 창업을 위한 상권정보, 외식업 CEO교육 등 다양한 솔루션도 제공한다. 현재 다음소프트와 상호 업무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상태이다. 양사의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야 업무협력을 통해 신기술 기반 전문기업으로 동반 성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상호 간 보유 중인 데이터를 활용해 사업 추진 및 서비스 개발 협력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다음소프트가 보유한 소셜 및 마이크로 날씨 데이터와 NICE지니데이타가 보유한 POS 데이터를 연계한 맛집 분석 서비스, 품목별 매출 변화 분석 및 추정 솔루션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향후 데이터 거래 및 유통 시장을 활성화시키는 등, 정부가 최근 선포한 디지털 뉴딜을 통한 디지털 대전환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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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재개

 

 2021년 5월 3일부터 코스피200. 코스닥150 지수 구성종목에 한해 공매도가 재개된다. 이외의 다른 종목들은 기한 없이 공매도 금지가 연장된다.

 

 

 

 

 

 

 

 

공매도란 무엇인가?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이다.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데 사용되는 기법이다. 향후 주가가 떨어지면 해당 주식을 싼 값에 매수(숏커버링)해 결제일 안에 주식대여자(보유자)에게 돌려주는 방법으로 시세차익을 챙긴다.

 

 

공매도의 악순환

 

 

 

 

공매도의 기울어진 운동장

공매도의 순기능

  1. 주식시장의 유동성 향상
  2. 적절한 기업 가치 평가 버블로 인해 과도하게 고평가된 기업의 주가를 조정하여 제대로 된 가치 평가를 받을 수 있다.

 

공매도의 역기능

  1. 기관과 외국인의 유리한 구조
  2. 불공정거래행위로 인한 위험성
  3. 개인투자자의 피해 가능성

 

 

공매도의 문제점

 

 

1. 개인과 기관/외국인 투자자들에게 공매도를 하기위한 요건의 차이가 있다.

현재 공매도 제도는 개인 투자자는 20억 미만의 금액으로 공매도 시 대차거래(주식을 대출하는 거래)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문제이다. 20억 이상의 거금을 가지고 있는 개인이 얼마나 될까?

실질적으로는 개인에게 공매도는 불가능 하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2. 전세계적으로 금지되거나 규제되고 있는 무차입공매도가 무차별적으로 행해지기 좋은 환경이라는 것이다. 무차입공매도란 주식을 빌리지 않고 공매도를 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한국에서는 불법적인 행위이다. 공매도 주문은 전화나 메신저로 받아 처리하고 사후 점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무차입공매도 점검이 안된다. 즉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무차입공매도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증권거래소는 6개월마다 무차입공매도 여부를 점검하기에 바로 적발되지도 않으며 적발된다고 하더라고, 평균 수천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것이 전부이다. 벌금보다 더 큰 수익을 챙길 수 있다면 안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3. 한국의 공매도 증거금의 제한이 없고 증권사 재량으로 이루어진다. 한국의 경우 신용거래(신용매수, 차입공매도)에 대한 증거금 규제는 법률상 확인되지 않으며 자본시장법 제 393조에 업무규정에 한국거래소에 위임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렇듯 법률은 거래소에 위임하고 거래소는 회원사(증권사)의 재량으로 규정하는 것이다. 이로인해 개인에게는 증거금을 100% 요구하고 기관/외인에게는 증거금을 면제하는 혜택을 주고 있어 거의 무제한의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방치 중이다.

 

4. 공매도 상환 기간이 무제한 연장 가능하다는 점도 큰 문제이다. 하지만 주식을 빌려준 개인이 상환을 요구하면 반드시 갚아야 한다. 빌려주는 사람의 입장이 우위이기 때문이다. 또한 대차 서비스를 중단시키면 본인의 주식을 빌려 공매도를 시도할 수 없게 된다.

 

이렇듯 공매도가 가지고 있는 장점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이에 어긋나는 단점과 문제점들의 역효과가 훨씬 크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정부는 이 모든 문제점들은 완벽히 보안하지 못하는 이상 한국에서의 공매도 재개는 다시금 주식시장의 침체를 가져와 과거 오랫동안 유지되어왔던 박스피에서 갇혀 벗어나지 못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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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텐배거 투자클럽의 페르소나K입니다.

 

 

 

 

그린뉴딜 정책으로 인한 LNG가격 급등

 

그린뉴딜 정책으로 인해 LNG가격 1년새 5달러에서 21달러로 올랐다. LNG가격의 인상으로 도시가스 요금이 인상될 예정이다. LNG발전 비중을 늘려 (탈원전탈석탄)으로 인한 전력 공급 감소를 벌충한다는 계획 때문이다. 또한 올해부터 유가 등 연료 가격에 따라 전기요금이 달라지는 연료비 연동제가 시행된다. 지금까지는 유가가 올라도 모두 한국전력에서 부담했지만, 올해부터는 유가를 분기별로 전기요금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올해부터는 전기요금도 뛸 것으로 예상된다.

 

 

<탈원전 정책원자력 발전소를 더 이상 사용하지 말자는 정책이다.

 

장점

  • 위험성. 체르노빌 드라마에서 나오듯이 원자력 발전소의 노후나 기타 연유로 문제가 발생했을 시 막대한 리스크를 수반한다. 사회에 미치는 영향부터 경제에 미치는 영향까지 막대한 손실을 피할 수 없다.

  • 폐기물. 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오는 방사성 폐기물을 마땅히 처리할 기술이 아직 부족하다. 특히 사용후의 핵연료를 처리하기위한 처리시설을 짓는 부분에 있어서 해당 지역에 대해서 반발이 강하다.

단점

  • 원전을 대체할 신재생에너지의 기술개발이 아직 원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의 경우 기후의 영향을 받는다는 단점이 있다.

  • 원자력 가격은 석탄과 LNG가격보다 저렴한 편이다.     

 

 

<탈석탄 정책석탄을 이용한 발전소 가동을 멈추는 정책이다.

 

장점

  •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이 크다.

단점

  • 연료가 저렴하고 매장량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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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텐배거 투자클럽의 페르소나K입니다.

 

 

 

 

 

한국파마 기업에 대하여

 

한국파마는 영남대, 충북대, 경상대와 산학협력을 맺어 현재 완치가 어려운 질환들을 타켓으로 하는 천연물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물질연구 및 배양기술을 공동연구하고 있으며 이를 안정적으로 제품화하기 위한 process를 진행 중에 있으며, 첨단복합의료단지의 조성으로 메디컬시티를 꿈꾸는 대구광역시와의 협약을 통한 지원에 힘입어 비수도권 지역의 R&D center를 중심으로 지역의 인재들을 활용해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소화기계용제, 혈액순환제 등과 같은 일반의약품과 항우울제, 조현병치료제, 항불안제 등과 같은 전문의약품을 판매하며 또한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한국파마에서 생산한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 ‘ES16001이 임상 2상을 완료했다. 한국파마에 따르면 해당 물질은 코로나19 경증 및 중증도 환자 대상으로 투약 6일 만에 95%가 회복될 정도로 높은 효과가 입증됐다. 이러한 소식으로 인해 한국파마의 주가가 오늘 2020.01.12자로 10.31% 급등했다.

 

한국파마는 상장한 이후 신성장 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약후보물질 도입은 물론 지난해 영업이익 3배 수준의 신공장 건설 투자도 기다리고 있다. CNS(중추신경계) 등 자체 개발 개량신약은 2026년까지 7종 발매를 예고했다.

 

향후 어떤 도약을 이어 나갈지 꾸준히 지켜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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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텐배거 투자클럽의 페르소나K입니다.

 

 

 

 

 

 

 

 

 

올해 1.11일에 개최하는 CES2021에서 한국이 총 341개 기업이 참여해 중국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그 중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선두로 홈코노미(homeconomy)신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홈코노미란 홈(Home)과 이코노미(Economy)의 합성어로, 집이 단순히 주거공간이 아닌 휴식∙여가∙레저를 즐기는 공간으로 확대되면서 집안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경제활동을 이르는 용어다. 이는 이번 코로나19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굳이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대부분의 여가는 물론 소비활동까지 해결하는 홈족들이 증가하면서 생겨난 현상이다.

 

 

이번 CES2021에 전시한 출품작은 사물인터넷(IoT).센서와 AI가 각각 644, 536건으로 가장 많다.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은 세상에 존재하는 유형 혹은 무형의 객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 연결되어 개별 객체들이 제공하지 못했던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CES2021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만도자유 장착형 첨단 운전 시스템(SbW)’를 공개한다. 자유 장착형 첨단 운전 시스템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운전대와 바퀴가 완전히 분리된 조향 시스템이다. 조향칼럼과 기어박스를 연결하는 기계를 삭제해 전기신호로 운전대에서 차량 방향 제어를 가능하게 한다. 운전대를 필요할 때 서럽처럼 꺼내 쓰는 오토 스토우설계 등을 구현해 차량 실내 공간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이로 인해 섀시와 운전대 독립을 가능토록 해서 완전자율주행 차량에서는 운전석을 180도 돌려 다른 승객과 마주 볼 수 있으며 독서, 게임, 영화 관람 등의 생활이 가능해진다.

 

GS칼텍스도 미래형 주유소를 공개한다. 이 미래형 주유소인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는 전기차 충전 / 수소차 충전 / 카셰어링 / 마이크로 모빌리티 / 드론 배송 등 다양한 모빌리티와 물류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여러 빅테크 기업들이 스타트업에 대한 펀딩(자금조달), 인수합병(M&A) 경쟁을 벌이고 있다. 새로운 차세대 빅테크 기업들이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출몰해올지 기대가 된다. 2021년 지켜봐야 할 주요 트렌드로 가상의사방문을 꼽았다. 위성방송수신 안테나, 컴퓨터, 영상회의 장비를 이용하여 멀리 있는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이다. 제한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 받겠지만, 전문가의 간단한 진단이나 상담을 받기에는 휼륭한 서비스라고 생각이 된다. 모두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서비스업에서 생산성 혁명이 조기에 일어나면 세계 경제 회복속도는 그만큼 빨라질 것이다.

 

영국의 싱크탱크 캐피털이코노믹스를 이끄는 로저 부틀은 인공지능(AI)과 로봇 확산, 디지털 전환 등에 대한 경계론은 실증적 근거가 없다고 비판한다. AI 시대 비관론자들은 임금 노동자가 일자리를 잃고 소비가 줄어들어 결국 총수요가 줄어들 것이라고 말하지만 로저 부틀은 AI시대와 더불어 새로운 소비가 일어나고 국가 간 경제 격차가 좁혀지며 AI설비 투자가 계속 일어날 것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경제가 오히려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미래의 AI, 로봇 확산, 디지털 전환의 시대가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 모두를 가져오겠지만, 이는 결국 인간의 삶을 더욱 질 높게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는 하나의 도구로서 존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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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텐배거 투자클럽의 페르소나K입니다.

 

 

 

최근들어 미국과 유럽 등 일부 IT업체들이 시장을 장악하며 반독점 상황이 악화됨으로 미국 정부가 구글, 페이스북 등 빅테크(BIG IT기업)을 대상으로 반독점 소송을 걸었으며, 얼마 전 유럽 또한 빅테크 기업에 압력을 가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EU(유럽연합)의 집행위원회는 이런 반독점과 같은 불공정한 상황이 심화될 경우 정부가 기업을 상대로 분할까지 명령할 수 있는 법안을 추진중이다.

독점 - 홀로 차지한다는 뜻으로 해당 시장을 한 기업이 지배하는 현상이다.

반독점 - 거의 독점과 가까운 수준으로 차지하는 현상이다.

과점 - 독점은 혼자이지만 과점은 1개 이상 소수의 기업이 시장을 지배하는 현상이다.

독과점 - 독점과 과점이 합쳐진 말로써 한 기업이나 소수의 기업이 시장을 지배하는 경쟁이 굉장히 적은 현상이다.

 

1. 디지털 시장법(DMA)

- 게이트 키퍼 업체들을 대상으로 경쟁사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고 인수합병(M&A) 땐 당국에 사전 신고를 의무화 하며, 온라인 플랫폼 이용자에게서 얻은 정보를 사용하는데 엄격히 제한한다. 이를 어길 시 최대 연 매출의 10%의 벌금을 부과한다. 두번 이상 어길 시 사업 분할을 명령 받게 된다.

2. 디지털 서비스법(DSA)

- 소셜미디어 들을 대상으로 해당 기업은 불법 콘텐츠의 유통.확산을 적극 차단해야한다.

게이트 키퍼 -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대기업

AFP통신은 미국 기업과 함께 한국의 삼성전자,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등도 대상이될 수 있다고 전했다.

EU의 빅테크 견제 법안이 시행되려면 27개 회원국 및 유럽의회 승인을 받아야 한다. 법제화까지 2년 정도 까지 걸릴 수 있다.

빅테크들은 EU의 이 법안을 보고 특정 기업을 겨냥한 법안 이라며 기술 혁신과 성장을 훼손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아마존도 모든 기업에 동일한 규칙을 적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EU의 빅테크 견제 법안은 아직 초안이기에 좀더 효과적인 법안으로 발전된 기미가 보인다.

각 나라의 경제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빅테크들의 성장을 응원함과 동시에 빅테크들의 너무나 급격한 성장으로 인해 찾아오는 소외된 나머지 기업들이 미치는 부정적인 경제적 영향이 서로 맞부딪히고 있다. 정부는 각 빅테크들의 신기술 혁신과 성장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소외된 기업들의 소리를 들어주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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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텐배거 투자클럽의 페르소나K입니다.

 

 

 

 

세계 최대 기업인 애플이 전기자동차 시장에 진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혁신적인 배터리를 장착한 자율주행차를 2024년 출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자체 전기차를 설계하기 위해 여러 완성 차 업체에서 핵심 인재를 영입해왔다. 2016년 자율주행차 관련 엔지니어인 알렉산더 히칭거를 포르셰에서 스카우트했고, 2018년 테슬라에서 신차 개발을 담당했던 더그 필드를 부사장으로 데려왔다.

 

애플은 배터리 내 셀 용량을 키우고 파우치(주머니)와 모듈을 없애는 대신 활성물질을 추가하는 디자인을 고안했다. 이른바 모노셀 방식이다. 많이 사용되는 리튬이온 대신 밀도가 낮아 화재 위험이 거의 없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연구 중이다. 리튬인산철 배터리는 공금 부족이 심해지고 있는 코발트 광물을 쓸 필요가 없다. 이런 방식으로 주행거리를 늘리고 생산 단가 역시 극단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다.

 

LEP배터리란?

- 리튬 인산철(LifePO4)은 다른 리튬이온전지 (폴리머 포함) 둥과 비교 시 발열성이 없어 가연성 또는 폭발 등을 일으키지 않음으로써 안전성이 탁월하다. 또한 직류 측 입력 변동이 작아서 PCS 설계가 용이하고 ESS 절연전압도 낮출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며 온도특성이 매우 좋아 자체 발열이 거의 없어서 주위 온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리튬이온과 리튬폴리머에 비해 수명이 길고 대용량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에너지 밀도, 무게 측면에서 부정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애플은 차량에 적용할 라이다(Lidar) 센서 등 일부 부품을 외부에서 조달하기로 했다.

라이다(Lidar)센서란?

- 라이다는 레이저 펄스를 발사하고, 그 빛이 주위의 대상 물체에서 반사되어 돌아오는 것을 받아 물체까지의 거리 등을 측정함으로써 주변의 모습을 정밀하게 그려내는 장치이다.

 

이와 관련해 캐나다의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회사 마그나가 재조명 받고 있다. 마그나는 애플이 신차 개발을 검토하던 때부터 협력관계를 맺어온 기업이다. 마그나는 이미 전기차용 플랫폼을 확보하고 있다.

아이폰을 생산하는 대만 폭스콘도 애플의 신차 제조사 후보로 거론된다. 폭스콘은 최근 미래 성장동력으로 전기차를 설정하고 자체 설계 계획을 발표했다. 조만간 피아트그룹과 중국에 전기차 합작회사도 세우기로 했다.

 

차량 사업에서 이익을 내려면 연간 10만 대 이상 판매를 해야 한다는게 업계의 설명이다. 천천히 애플의 행보를 지켜보며 실적의 기점이 흑자전환 할 순간을 기대하며 애플의 전기차 사업을 계속해서 추적해 나갈 가치가 있어 보인다.

 

또한 애플의 전기차 사업 진출로 인해 수혜를 볼 국내 기업을 공부하는 것도 좋은 투자 포인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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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텐배거 투자클럽의 페르소나K입니다.

 

 

 

 

 

 

현대차, 친환경 수소전기버스의 도약

 

 

서울시는 2020년 12월 16일자부터 시내버스 정규노선인 370번에 수소전기버스를 투입했으며, 5년 내로 수소버스를 1000가량 늘리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고, 5년 내 전체의 절 반 이상을 전기버스와 수소버스로 대체한다. 이 370번 전기수소버스는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하였으며 소음, 진동, 매연이 없어 3무 버스라고 불리고 있다.

승차인원 – 좌석 22명/ 입석 25명/ 운전자 1명

충전시간 – 완충 15분(상용차 전용 충전기 사용시)

주행거리 – 완충 시 434km이상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한 이 친환경 수소버스의 가장 큰 장점은 ‘공기정화’ 기능이다. 수소버스는 운행 중에 매연 등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미세먼지가 제거된 깨끗한 공기를 배출한다.

 

예로 1년 동안의 운행거리 8만km를 수소버스 운용 시 41만kg의 공기가 정화된다고 알려져 있다.수소버스 한 대의 교체로 30년생 소나무 2만 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12t 정도의 이산화탄소가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난다.

 

앞으로 서울시에서 5년 내로 내연기관 버스들을 전기버스와 수소버스로 바꾸는 계획과, 시.구.산하기관의 공용차, 시내버스, 택시, 공항버스, 시티투어버스 등 친환경차량으로의 대체 계획이 현대자동차 기업의 실적과 주가움직임에도 향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수소버스 관련주로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제조, 판매하는 에스퓨얼셀

수소에너지 관련주인 두산퓨얼셀

수소플랜트, 수소스테이션, 신재생 에너지, 풍력발전 사업을 운영중인 이엠코리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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