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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배거 투자클럽

안녕하세요. 텐배거 투자클럽의 페르소나 K입니다.

이번에는 미디어 콘텐츠 기업 CJ ENM에 대한 분석 자료입니다.

 

 

 

기본적 분석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

CJ ENM1분기 매출액은 7919억원으로 전년보다 2.3%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936억원으로 같은 기간 135.7% 상승했다. 컨센서스 558억원보다 68% 높은 수준이다. 어닝 서프라이즈는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영업이익률이 13.9%에 달한 미디어 사업이 견인했다. 방송 사업의 주요 수익원 가운데 하나인 TV광고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5% 늘어 이익 성장을 이끌었다. 시장 성장률을 대비했을 경우 2분기에도 20%대 상승이 가능해 보인다.

 

EPS.BPS.DPS.PER.PBR
재무비율
현금성 흐름표

배당률 - 1.2%

 

전전기 0.6%(1200) 전기 0.9%(1400) 당기 1.2%(1600)의 현금 배당 수익률로 매년 0.3%씩 증가된 모습이다.

 

 

 

기술적 분석

 

 

차트 매물대

강한 매물대인 164,158 지점을 강하게 돌파할 경우 217,282 지점까지 빠른 상승을 보여줄 가능성이 보인다.

 

보유비중

 

 

 

정보 분석

 

 

 

경영진

 

CJ ENM의 대표 허민호 대표이사는 1964526일 출생으로 현재 CJ ENM 대표이사를 맡고있다. 서울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신세계백화점 영업담당으로 시작, 1993년 신세계 인터내셔널 마케팅담당, 2001년 동화면세점 영업구매담당, 2008CJ올리브영 대표이사 상무, 2014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부문 대표이사, 2018CJ ENM 오쇼핑부문 대표이사, 부사장, 202012월부터 CJ ENM대표이사, 총괄부사장을 맡고 있다.

최대주주 – CJ() 지분율 40.07%

작년 매출액 대비 보수 12억 원(적절) / 매출액 약 34000억 원

 

 

 

비즈니스 모델(BM)

 

미디어 사업

개인의 관심사나 욕구가 다원화됨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원하는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태플릿 PC, 스마트폰, 스마트TV 등 새로운 매체의 등장에 따라 다채널 다매체 시대에 접어들었고, 이에 따라 콘텐츠의 수요가 대폭 늘어나고 있는 상황으로, 과거 플랫폼 중심의 성장에서 콘텐츠 중심으로 성장 동력이 옮겨가고 있다.

당 사업부문이 직접 운영중인 tvN 채널은 메인타겟인 20~49세 남녀 시청자를 겨냥하여 ‘Content Trend Leader’ 채널을 지향하며 성역을 넘나드는 소재와 실험적 장르개발로 국내 방송 콘텐츠의 다양성은 물론 요즈음 트렌드인 웰메이드 방송을 선도하고 있다. 트렌디한 예능 콘텐츠 및 화제성 높은 드라마의 연속적인 흥행으로, 영향력 높은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커머스 사업

TV홈쇼핑은 상품에 대한 특징과 정보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프로그램을 플랫폼사업자를 통해 유료방송가입자에게 송출하고, 시청자로부터 전화/모바일 등을 통해 주문 및 대금을 결제 받은 후 상품을 고객이 원하는 장소까지 배송해 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TV산업을 기반으로 출발한 홈쇼핑은 상품 소싱 능력, 체계적 물류시스템, 축적된 양질의 DB를 바탕으로 온라인쇼핑몰 등의 매체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쇼핑몰은 PC/모바일 매체를 통해 수백만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으로,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아 편의성이 높고, 타 유통업태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온라인쇼핑은 1990년대 중반 형성된 이후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프라인 유통업태의 성장이 점차 정체되는 반면, 온라인쇼핑은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2020년 온라인 쇼핑시장 거래액은 161조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20%의 성장률을 보였고, 그 중 모바일 쇼핑의 거래액은 109조원(전년대비 +25%)으로, 온라인쇼핑 거래액 전체의 67%를 차지하였다.

모바일 쇼핑의 성장은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모바일 선두를 잡기 위한 사업자간 경쟁도 더울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사업

 

영화산업은 하나의 영상 콘텐츠가 극장 상영 뿐 아니라 VOD, TV, OTT 등 다양한 매체에서 재생되는 과정을 통해 반복 판매되며 부가가치가 확대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극장에서 상영되는 영화는 이러한 창구화 과정에서 가장 처음으로 이용되는 영상물이며 최초 상영에서의 그 흥행 여부가 후속 창구의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영화는 흥행에 민감한 상품으로 일반 재화에 비해 정확한 수요 예측이 어렵다는 리스크가 있지만, 1차 창구에서 성공하면 2, 3차 매체의 성공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 이를 통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 2020년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극장 시장의 침체가 불가피했다.

 

국내 / 외국 영화 점유율

 

 

국내 점유율

 

글로벌 점유율

 

음악 사업

음악시장은 K-POP의 글로벌 확산에 따라, 아시아 및 미주지역까지 core 팬덤 증가로 음악사업과 콘서트 진출 기회가 확대되고 있어 음악 사업의 질적/양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음악사업부문은 음악 콘텐츠(음반, 아티스트)의 제작 및 유통을 중심으로 아티스트 권리를 활용한 국내 및 글로벌 콘서트, 매니지먼트, 부가상품 사업 등 국내 음악시장 내에서 다양한 연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음악사업은 원펙트 엔터테인먼트, AOMG, 아메바컬쳐, 하이어뮤직, 스윙 엔터테인먼트, 빌리프랩 등의 서브레이블 인수 및 설립으로 아티스트 IP(지식재산권)를 확보하여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19LAPONE 일본 법인 설립, Mnet 콘텐츠 포맷을 활용한 프로듀스 101 JAPAN 프로그램을 통한 아티스트 J01을 확보하였으며, 2020년 데뷔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일본 지 음악 IP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였다. 2021년에는 기 확보된 J01의 더욱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프로듀스101 JAPAN 시즌2를 통해 신규 아티스트를 발굴하여 일본 현지 음악IP 사업을 보다 확장할 계획이다.

 

 

사업 부문별 실적

 

사업 부문별 실적

 

투자 아이디어

 

 

스튜디오 드래곤 실적

CJ ENM은 스튜디오 드래곤 지분 54.4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매년 스튜디오 드래곤의 수익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CJ ENM은 국내 기업 최초로 워너미디어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HBO 맥스의 글로벌 제작사 엔데몰 샤인 붐독과 손잡고 남미향 오디션 프로그램 기획, 개발에 착수한다. 남미는 중위연령이 31세인 젊은 국가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곳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최근 남미 음악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18.9%를 기록하며 글로벌 평균인 8.3%대비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티빙의 1분기 유료 가입자 수는 지난 분기보다 29.3% 늘었다. 티빙이 올해 20편 이상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내놓겠다고 밝힌 만큼 분기가 지날수록 콘텐츠의 제작비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료 구독자의 증가율이 수익성 방어에 관건이 될 것이다.

 

 

 

 

CJ ENMIPTV 3사가 콘텐츠 이용료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IPTV업계에서는 CJ ENM이 과도한 프로그램 사용료 인상을 요구한다고 호소하는 반면, CJ ENM은 높아진 콘텐츠 투자비용과 채널 시청률 등을 고려해 콘텐츠 제값받기를 주장하고 있다. CJ ENM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등 IPTV 3사에 프로그램 사용료를 전년 대비 25% 인상을 요구했다. 모바일 플랫폼(OTT)의 실시간 프로그램 사용료 역시 900% 가까운 인상폭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블 TV는 전체 프로그램 수신료의 55%를 전체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에게 매년 지급하는 반면, IPTV20%대에 불과하기 때문에 위기에 놓인 케이블 TV보다 프로그램 사용료를 내는 비중이 낮다는 주장이다. 이는 유료방송 업계의 오랜 관행인 콘텐츠의 선공급-후계약 관행에서 온 문제점이다. 이는 PP들이 계약서를 쓰지 않고 IPTV나 케이블TV사들에게 먼저 콘텐츠를 공급해 방송을 송출한 후 계약을 맺는 관행이다. 때문에 PP사들은 계약의 핵심 내용인 프로그램 사용료가 얼마인지 알 수 없어 차후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앞서 받았던 프로그램 사용료 중 일부를 반납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는 입장이다. 이 때문에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 등은 선공급-후계약 채널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한 상태이다. 프로그램 사용료 인상요구가 받아질 경우 CJ ENM의 수익성 증가가 기대된다. 선공급-후계약이 금지되어도 대형PP사인 CJ ENM에는 장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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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CJ ENM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다음번에도 훌륭한 기업분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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