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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배거 투자클럽

안녕하세요. 텐배거 투자클럽의 페르소나 K입니다.

이번에는 VFX의 대장주 위지윅 스튜디오에 대한 분석 자료입니다.

 

 

 

기본적 분석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

1분기에는 매출액 128억원(YoY +11%), 영업손실 9억원(적지)를 기록했다.

 

 

EPS / BPS / DPS / PER / PBR

EPS.BPS.DPS.PER.PBR

재무비율

재무비율

ROE

ROE

현금흐름표

현금흐름표

배당률 - 없음

 

 

 

 

기술적 분석

 

 

차트 매물대

차트매물대

10274원에 강한 매물대가 자리잡고 있어 하방 경직성을 보이고 있다 7556원까지 하락할경우 추가 매수 지점으로 보이며 14644원 정도에서 일부 수익 실현을 하는것이 현명해 보인다.

 

 

보유 비중

보유비중

 

 

 

 

정보 분석

 

 

경영진

위지윅스튜디오 대표 박인규 대표이사는 1974727일 출생으로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일렘 테크놀로지 CFO, 2008년 쎄니트 대표, 2013년 모니리스 CFO, 20154thCreative Party 부사장/CFO, 2016년부터 현재까지 위지윅스튜디오 대표를 맡고 있다.

최대주주 박인규 지분율 17.7%

작년 매출액 대비 보수 2000만원 (훌륭) / 매출액 1102억 원

 

 

비즈니스 모델(BM)

 

드라마 사업

드라마 사업은 글로벌 단위의 인터넷,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콘텐츠 유통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글로벌 서비스의 국내 시장 진입도 확대되고 있다. 전세계 2억명의 글로벌 유료 구독자를 보유한 세계 최대 OTT 서비스 넷플릭스를 시작으로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콘텐츠 유통 플랫폼들이 한국 시장에 지속적으로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과거 내수와 지상파, 케이블 방송에 한정되었던 수요층이 IPTV, OTT 등의 매체뿐 아니라 해외로까지 확대되면서 판권 매출 등의 기반이 다양화되어 경기 부침 현상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당사 및 당사의 자회사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확보한 제작 경험을 통해 효율적인 프로덕션 관리 및 체계적인 제작관리, 자금 관리로 드라마 사업의 실적관리에 대해서 타 중.소형 드라마 제작사보다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이를 통하여 미래 실적예측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 배우/연출/작가 및 소재/스토리를 두고 판단 시 투입이 예상되는 비용과 국내외 유통 및 부가사업으로 인해 발생 예상되는 수입을 명확하게 관리하며 비교적 안정적으로 사업운영을 하고 있다.

우수한 작가, 신인작가 발굴 및 육성, 연출, PD 등을 확보한 독자적인 제작사로 해당팀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시도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당사의 차별화된 색깔을 가져갈 수 있었으며 지속적인 웰메이드 콘텐츠의 공급으로 브랜드 가치를 강화시키는데 주력했다.

 

 

영화 사업

영화는 반복 소비, 경험 소비가 이루어지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영화는 다른 산업과 달리 선 투자 비용이 크고, 개발과정에서의 완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그러나 일단 영화로 제작되어 극장 상영단계에서 일정 이상 수익을 달성하면 IPTV, 인터넷 VOD, Cable TV, 위성방송, 공중파 등의 후속 유통 단계에서는 추가적인 비용의 투입이 거의 요구되지 않아 부가가치가 높다. 또한 경험 소비라는 특성 때문에 소비자가 그 경험을 원하는 한 반영구적으로 영화의 반복 판매 및 소비가 일어나며, 이와 연관된 캐릭터, 음원 등 2차 판권의 판매 등으로 그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점도 영화산업의 특징이다.

영화 산업은 관객들의 티켓구매나 디지털 매체를 통한 구매가 전통적인 소비 방식이었다. 그러나 최근 팬데믹으로 다중 인원이 모이는 극장의 접근이 제한되었으며 관객들의 심리적 영향으로 인해 극장 소비의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극장 개봉을 거치지 않은 디지털 상영관을 통해 매출을 이끌어내는 새로운 형태의 소비 구조가 확산되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는 넷플릭스를 위시한 글로벌 OTT 플랫폼의 성장이 큰 역할을 했다.

자체 IP를 통한 제작 방식이 이익 레버리지가 크기 때문에 점차 제작사의 경쟁력은 곧 해당 제작사가 보유한 IP의 리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당사의 종속회사인 메리크리스마스는 240억이 투입된 승리호를 비롯한 경쟁력 있는 IP라이브러리를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당사는 국내 최초의 IP홀더 중심 합작회사인 W컬쳐를 통해 원천 IP를 확보하는 등 무한 IP경쟁 시대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

영화의 후반작업에 해당하는 VFX 제작은 더 이상 영화에 화려함을 더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VFX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영화의 퀄리티를 높일 뿐 아니라 제작비용 절감과 제작기간 단축에 미치는 영향이 점점 커지고 있다. 당사는 국내 최초로 미국 디즈니사의 전 공정 오딧을 통과하는 등 업계 최고의 VFX 제작 역량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제작/기획 단계부터 VFX 솔루션이 반영된다는 차별화된 장점을 지니고 있다.

 

 

CG/VFX 사업

콘텐츠 미디어에 접근하는 디바이스가 다양화되면서, CG/VFX의 서비스 대상이 영화.드라마 등 기존 매체에서 AR/VR등 실감 콘텐츠와 다양한 포맷의 숏폼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다변화되는 추세이다. 그에 따라 향후 CG/VFX 기술에 기반하여 파생되는 신규 콘텐츠 시장의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그 결과 CG/VFX 산업도 더욱 규모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게 콘텐츠 소비를 제공하는 OTT(Over The Top)플랫폼 사업자들이 시장에 대거 등장했다. 이는 동시에 OTT시장에 유입되는 자본이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결과적으로 CG/VFX기술의 수요 증대로 이어졌다. 더불어 5G 차세대 통신기술의 발달로 가상현실(AR), 증강현실(VR) 등의 실감 콘텐츠 제작의 수요가 증가하였으며, 숏폼 콘텐츠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의 지속적 확장 추세에 따라 CG/VFX 시장 역시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콘텐츠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일정한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작품을 공급해줄 스튜디오의 필요성 역시 대두되고 있다. 더불어 대작의 제작비 역시 2~3년전과 비교해 30% 이상 상승하는 등 OTT의 리스크를 상쇄할 수 있는 제작사의 패키징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당사는 스토리와 연출, 그래픽에 이르는 3요소를 모두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하였다. 웹 콘텐츠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바 있는 다수의 IP 홀더사를 모아 하이퀄리티 IP를 다량 확보하고(W컬쳐), 검증된 제작사를 인수해 제작.연출력을 극대화 하였으며(래몽래인, 메리크리스마스), 당사의 기존 사업영역이던 CG/VFX 기술을 통해 그래픽에 완성도를 더함으로써 리스크는 줄이고 수익성은 극대화하는 선순환 사이클을 확립했다.

 

 

뉴미디어 사업

뉴미디어 산업은 업계 특성상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다수의 중소형 기업이 파편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각종 협회에 등록된 업체 이외에도 수백개의 업체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광고대행업은 타 산업과 대비하여 경쟁회사가 많고 특정 기업이 시장지배력을 행사하기에는 어려운 산업 구조이다.

당사의 자회사인 주식회사 엔피는 십여 년 동안 축적된 영업력과 대규모 프로젝트 수행경험을 바탕으로 직.간접 수주를 통해 외형 성장을 달성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제일기획, 대흥기획 등 국내 광고대행사의 공식 협력회사로 선정되었다. 이는 수의계약이나 경쟁입찰을 통해 광고대행사의 예산의 일정 부분을 할당 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며 수주금액의 급격한 변동으로 인한 매출 변동성은 낮아질 거라 판단된다.

당사는 기존 시장에 없는 XR(확장현실)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XR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감형 콘텐츠는 VR, AR, MR 등을 XR 기술을 바탕으로 인간의 오감을 자극시키는 콘텐츠로서 기업이 전달하는 메시지를 더욱 재미있고 실감나게 전달한다. 이처럼 당사는 브랜드 경험을 중심으로 다양한 광고 콘텐츠를 제작하고 관련 솔루션을 제공함에 있어 실감형 콘텐츠 제작이라는 신규 사업 모델을 통해 다른 광고회사의 사업영역과 차별성을 제고하고 있다.

BTL 광고회사는 광고대행사가 매년 모집하는 협력사 공고에 참여하고, 최종적으로 협력사에 선정될 경우 광고대행사가 발주하는 프로젝트를 공개입찰 또는 수의계약으로 수주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당사는 기존 광고대행사뿐 아니라 기업으로부터 프로젝트를 직접 수주하여 고객사 범위를 다각화하였다.

광고 산업은 업무 노하우와 숙련도가 구비된 인력 중심의 노동 집약적 산업이며 서비스를 중심으로 무형의 상품을 판매하는 산업이다. 이에 프로젝트 기획.운영 능력은 프로젝트 수행인원의 개인 역량에 좌우되는 경향이 있다. 당사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임원 8명 및 부장급 실무진 4명 등 키맨(Key Man)’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포츠와 E-sports 전문가인 유승민 이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등 전문성을 제고했다.

CG/VFX 기술로 뉴미디어 콘텐츠를 선도하고 있는 위지윅스튜디오의 자회사인 엔피는 버추얼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엑스온 스튜디오와 K-Pop 플랫폼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하는 엔피씨앤씨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사업 부문별 실적

사업부문별 실적

 

 

 

 

투자 아이디어

 

 

XR은 기존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디지털 세계와 물리적 세계를 연결하는 구조를 말한다. ‘카메라 시점에 따라 배경이 움직이는 동영상 트릭아트라고도 볼 수 있다. 위지윅스튜디오에 따르면 XR스테이지는 라이브 콘서트 및 이커머스 등 실시간 상호작용이 필수적인 콘텐츠로의 확장성이 특징이다. 또 프리(Pre)프로덕션과 포스트(Post)프로덕션 작업이 동시에 가능해 기획 초기부터 콘텐츠 확인이 가능하고 수정이 용이하다는 것 역시 차별화된 장점으로 꼽힌다. 당사는 최근 컴투스에 450억에 이르는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과 확실한 파트너사를 확보했다. 특히 메타버스 시대를 맞아 영화나 드라마, 공연, 엔터, 마케팅 등 전방위적인 콘텐츠 제작 솔루션과 자회사 엔피의 기획력 및 마케팅, XR스테이지 등을 모두 활용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메타버스를 구축해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VFX(시각특수효과) 업체인 위지윅스튜디오는 드라마 OST 및 뮤지컬 콘텐츠 제작사 팝뮤직을 인수했다. 팝뮤직은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OST로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해 성황리에 종영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뮤지컬 제작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팝뮤직 인수를 통해 위지윅스튜디오는 OST등 음원 콘텐츠까지 내재화 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재벌집 막내아들’, ‘블랙의 신부등 텐트폴 작품이 연달아 예정돼 있는 가운데, 위지윅은 OST 제작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이들 드라마 제작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번 팝뮤직 인수로 인해 위지윅 콘텐츠의 음원사업 내재화라는 가시적인 성과뿐 아니라 위즈온센, 엔피 등 뉴미디어 사업부문과의 시너지를 통한 수익 다각화가 기대된다.

 

 

위지윅스튜디오가 증강현실(AR) 전문기업 시어스랩에 전략적 투자자(SI)로 지분투자를 결정했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시어스랩은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한 비전(Vision)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한 AR전문 기업이다. 주요 제품은 AI(인공지능) 기반의 AR카메라 앱 롤리캠이다. 글로벌 기업 디즈니와 페이스북, 구글, 틱톡 등과 협력하며 국내 주요 대기업 삼성전자와 LG전자, SK텔레콤 등을 고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시어스랩이 보유한 국내 최다 AR서비스 개발 경험과 콘텐츠 제작 노하우가 게임과 전시 등 다양한 범위에 적용될 것이며 특히 위지윅과 자회사 엔피가 최근 추진하는 메타버스 밸류체인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위지윅스튜디오가 장르물 출판사 고즈넉이엔티를 인수한다. 고즈넉이엔티는 ‘K-스릴러‘K-로맨스등 자체 브랜드를 가진 장르소설 출판사다. 창작 초기단계부터 영상화 등 2차 제작을 염두에 두고 작가마다 전담 프로듀서가 붙는 고유의 시스템으로 알려졌다. 위지윅스튜디오에 따르면 국내 소설로는 최초로 할리우드에서 TV시리즈로 제작되는 ‘청계산장의 재판을 비롯 보유 작품의 30%에 이르는 IP(지적재산권)가 국내외 제작사에서 2차 판권 계약으로 이어졌다. 이번 인수는 ‘W콘텐츠 스튜디오(가칭)’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기 위한 과정으로 풀이된다.

 

 

위지윅스튜디오와 위지윅의 자회사 '엔피'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의 합작사 '와이엔컬쳐앤스페이스'와 함께 다목적 스튜디오를 개발해 차세대 콘텐츠 제작의 기반을 만든다. 위지윅은 자회사 엔피와 함께 YNC&S에 총 100억원의 투자를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위지윅과 엔피가 각각 50억 원을 개피탈 콜 방식으로 출자를 진행할 예정이며 지난 4월 26일 각각 11억 원씩 납입을 완료했다. 각 사는 콘텐츠, 플랫폼, 미래기술 등 사업 분야에서 최고를 지향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 간 시너지를 창출할 첨단 인프라를 구축해 글로벌 콘텐츠 제작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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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위지윅스튜디오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다음번에도 다른 훌륭한 기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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