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텐배거 투자클럽의 페르소나 K입니다.
이번엔 교육주 웅진씽크빅 주가 (웅진 스마트올 가격 브레인 체크 기술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외에도 다른 훌륭한 기업들의 분석 자료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black-archist.tistory.com/36 (윈스 기업분석 자료)
black-archist.tistory.com/33 (동부건설 기업분석 자료)
기본적 분석
매출 실적
배당률 - 1.6%
정보 분석
경영진
이재진 대표이사는 1972년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와 정보대학원을 졸업했다. 삼성물산과 PWC 컨설팅 등에서 일하다 2004년 웅진 그룹으로 자리를 옮긴 뒤 웅진홀딩스(현재 웅진)에서 서비스본부장과 사업총괄본부장 등을 맡았다. 2014년 웅진홀딩스 대표이사, 2015년 웅진 IT사업부문 대표이사를 거쳐 2018년 7월부터 웅진씽크빅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다.
웅진의 IT사업부문을 맡아 가파른 매출 증가세를 이끄는 등 웅진그룹의 대표적 정보통신기술 전문가로 꼽힌다. 이 대표는 웅진씽크빅이 2014년에 내놓은 ‘웅진북클럽’을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AI수학’과 ‘스마트 올’, ’AI독서 투데이’등을 차례대로 선보이며 에듀테크 분야에 공을 들이고 있다.
2020년도 기업 매출액 대비 연봉 - 6461억 / 1억 6천만 원 (훌륭) 웅진씽크빅 보유지분 약 0.03%
최대주주 - (주)웅진 보유지분 약 57.83%
비즈니스 모델(BM)
국내 교육서비스 및 출판사업 부문
출판 ∙ 교육서비스 사업은 국민소득 증가에 따른 문화욕구 증대와 한국사회의 특수한 교육열, 그리고 만 3~5세 누리과정 정책 도입에 따른 영유아 조기교육의 확대 등에 힘입어 시장의 수요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소규모 자본으로도 운영이 가능한 낮은 진입장벽으로 인하여 다수의 중소기업이 시장 진입을 추진하고 있으나, 시장 기반 확보에 성공한 일부 업체만이 존속을 유지하고 나머지 업체들은 도태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와 더불어 최근 교육시장은 디지털 환경으로의 변화에 따라 스마트 학습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디지털 교과서 보급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로 인해 스마트 러닝 및 디지털 학습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웅진 씽크빅은 업계 최초 AI 학습 솔루션을 개발하고 고객의 학습 및 독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개인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AI 기술을 적용한 AI 전과목 맞춤형 학습지 ‘스마트 올’ 론칭을 시작으로 ‘AI 학습 코칭’, ‘AI수학’을 잇따라 출시하여 고객의 공부 습관과 부족한 영역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1:1 제공하는 등 보다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 통계청이 발표한 ‘사교육비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사교육 시장의 규모는 국내 출산율 저하에 의한 인구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2017년도부터 2020년도까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또한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 그리고 디지털 뉴딜 정책으로 인해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를 활용한 스마트 교육 서비스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교육시장은 기존 이러닝 방식을 넘어 학습자 맞춤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가상/증강현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신기술이 기존 교육 콘텐츠에 융합/적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에듀테크 시장의 규모는 점차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웅진 씽크빅은 가장 큰 주력사업인 학습지의 경우, 당사를 비롯해 대교, 교원구몬, 재능교육의 4개사를 중심으로 시장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영어 교육사업 부문
종속회사인 웅진 컴퍼스가 영위하는 출판 ∙ 교육서비스 산업은 크게 영어 학원 사업, 학습지 및 교재 출판 공급업, 온 ∙ 오프라인 콘텐츠 개발 및 공급업으로 구분되어 있다.
영어 출판 ∙ 교육 서비스 산업은 과거 단순한 출판업에서 탈피하여 최근 콘텐츠 및 뉴미디어 사업과 결합한 에듀테크 산업으로의 변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스마트기기 등의 새로운 플랫폼 개발에 따라 다양한 수익 모델 발굴이 가능한 종합 서비스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앞으로 관련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최근 스마트 디바이스의 보급 확대와 교육용 애플리케이션∙ 미디어 등의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기존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난 자연스러운 영어 노출 및 습득의 트렌드가 성장하고 있다. 영어교육 콘텐츠와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의 4차 산업 신규 기술이 융합된 다양한 맞춤형 교육서비스가 앞다투어 출시되면서 스마트러닝이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웅진 컴퍼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보유한 상대적으로 높은 인지도와 다양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외 판로 확대가 용이하다는 점이다.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출 거래를 시작한 이후 끊임없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관리해 온 덕분에, 웅진 컴퍼스는 10여 년이 지난 현재 약 40개국에 걸친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2019년 기준 총매출의 47% 이상이 수출을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해외 교재를 수입해 국내 시장에 판매하는 대부분의 경쟁사와는 차별화된 사업 구조를 구축하였다. 이를 통해 웅진컴퍼스는 국내 시장규모의 축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면서도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되었다.
웅진컴퍼스는 각 권역별 글로벌 파트너와의 체계적인 협력 및 해외사업 기반을 구축하여 현지에 적합한 영어교재 및 학습 솔루션 제공하고, 전 세계 40 개국에 ELT 교재, TOEFL 등 수험 준비서, 판권 등을 포함한 교육 콘텐츠를 수출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매년 프랑크푸르트, 중국, 두바이 등 해외 유수의 도서박람회 및 학회에 정기적으로 참석하여 해외 바이어들과의 대면 상담, 최신 교수법 및 글로벌 영어교육 시장 동향에 대해 면밀히 체크하고 있다. 꾸준히 시장을 연구하고, 바이어들이 원하는 세밀한 부분까지 디자인과 편집에 반영하는 등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해외 진출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품 및 서비스 중개업 부문
종속회사인 놀이의 발견과 같이 아이들을 타깃으로 한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사업에 직접적인 경쟁사는 없다. 하지만 여가 관련 종합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이버, 오픈마켓인 이베이코리아, 쿠팡, 위메프, 티몬, 성인 20~30대를 대상으로 액티비티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야놀자, 여기 어때 컴퍼니 그리고 당사를 비롯한 총 8개사를 중심으로 플랫폼 시장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코로나 19이슈에 따른 환경변화로 집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놀이할 수 있도록 돕는 ‘놀이 키트’라는 새로운 놀이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놀이 클래스 LIVE’ 실시간 화상 놀이 수업으로 언택트 시대라는 새로운 트렌드에 발맞춰가고 있다. 이렇듯 하나의 플랫폼 내에서 다양하고 방대한 놀이 서비스의 통합적 제공으로 당사는 여가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을 것이며, 이는 시장에서 경쟁우위 요소로서 작용할 것이다.
놀이의 발견은 2019년 4월 아이들의 놀이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중개 플랫폼을 론칭하여 ‘놀이’를 통한 아이들의 사회성 강화, 문제 해결 능력,창의력 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제휴처를 모집, 이를 한데 모아 제공하고 있다.
사업 부문별 실적
실적 비율
보유비중
웅진씽크빅의 성장성
웅진씽크빅의 성장성
웅진씽크빅은 AI추천도서를 월 2만 원에 즐길 수 있는 유초등 독서 서비스 ‘스마트 AI책 읽기’를 출시했다. 스마트 AI책 읽기는 아이의 관심사와 독서이력을 AI로 분석해 필요한 도서를 제공하는 개인화 독서 프로그램이다. 관심 영역을 기반으로 시기에 맞는 필독도서를 제공하기 때문에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 효율적인 도서활동을 할 수 있다. 온라인 수업 증가로 스마트패드를 소유하고자 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에 독서와 스마트패드를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월 회비를 대폭 낮춰 학부모 부담을 줄였다.
웅진씽크빅이 SK텔레콤과 교육형 구독 상품 사업 활성화를 통해 업무협약(MOU)을 맺고 스마트교육 시장 확대에 나선다. 양사는 초등 전과목 AI 학습인 ‘웅진스마트올’을 SKT 매장에서 구매하는 만 12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통신 요금을 할인해주는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웅진씽크빅은 결합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과목 특화형 상품, 중∙고등 특화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의 유통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웅진씽크빅은 보통주 1주당 70원, 총 79억 8682만 6120원을 현금 배당한다고 공시했다. 시가 배당률은 2.41%이다. 웅진씽크빅은 친 주주정책 기조를 이어나갈 계획이며, 배당성향을 50% 수준으로 유지하고 정기배당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난해 유상감자, 정기배당,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SKT뿐만 아니라 최근 KT는 시공그룹의 교육 계열사 ‘아이스크림 미디어’,’ 아이스크림 에듀’,’ 피디엠(아이스크림 키즈)’와 손잡고 유치원생 및 초중등학생 대상 홈스쿨링 서비스’ 아이스크림 AI홈런’을 출시했고, LG유플러스는 CEO 직속으로 스마트교육사업단을 설치하고 비대면 시대 온라인 교육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처럼 최근 이통 3사가 교육업체와 손을 잡고 신사업의 발을 뻗고 있다. 이는 이통사가 가진 ‘데이터’를 교육 상품과 연결시켜주거나, 교육 서비스를 가입하면 이통사 통신비를 할인해주는 상품 등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번엔 교육주 웅진씽크빅 주가 (웅진 스마트올 가격 브레인 체크 기술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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