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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뉴딜 정책으로 인한 LNG가격 급등
그린뉴딜 정책으로 인해 LNG가격 1년새 5달러에서 21달러로 올랐다. LNG가격의 인상으로 도시가스 요금이 인상될 예정이다. LNG발전 비중을 늘려 (탈원전∙탈석탄)으로 인한 전력 공급 감소를 벌충한다는 계획 때문이다. 또한 올해부터 유가 등 연료 가격에 따라 전기요금이 달라지는 ‘연료비 연동제’가 시행된다. 지금까지는 유가가 올라도 모두 한국전력에서 부담했지만, 올해부터는 유가를 분기별로 전기요금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올해부터는 전기요금도 뛸 것으로 예상된다.
<탈원전 정책> 원자력 발전소를 더 이상 사용하지 말자는 정책이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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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성. 체르노빌 드라마에서 나오듯이 원자력 발전소의 노후나 기타 연유로 문제가 발생했을 시 막대한 리스크를 수반한다. 사회에 미치는 영향부터 경제에 미치는 영향까지 막대한 손실을 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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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오는 방사성 폐기물을 마땅히 처리할 기술이 아직 부족하다. 특히 사용후의 핵연료를 처리하기위한 처리시설을 짓는 부분에 있어서 해당 지역에 대해서 반발이 강하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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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을 대체할 신재생에너지의 기술개발이 아직 원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의 경우 기후의 영향을 받는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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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가격은 석탄과 LNG가격보다 저렴한 편이다.
<탈석탄 정책> 석탄을 이용한 발전소 가동을 멈추는 정책이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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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이 크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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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가 저렴하고 매장량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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